[W라커룸에서] KDB 김영주 감독 “어린 선수들이 고참공백 메워야해”

진위재 기자 / 기사승인 : 2017-11-23 19: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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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구리=진위재 기자] 연패 위기에 놓인 두 팀이 맞붙는다.

23일 구리체육관에서 2017-2018 신한은행 여자프로농구 구리 KDB생명과 인천 신한은행이 만났다. 양 팀은 지난 경기서 각각 KB스타즈와 우리은행에게 패배하며 연패의 위기에 놓였다. 위기에 탈출하기 위한 두 팀 감독들은 과연 어떤 전략을 구상했을까?

먼저 김영주 감독은 “조은주의 공백을 진안과 노현지가 채워줘야 한다. 이경은도 몸이 좋지 않아 안혜지와 김시온의 활약이 중요하다”고 했다.

김영주 감독은 이번 경기에서 수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수비에서 나오는 실수가 많다. 최근 득점력은 많이 올라와서 수비에 집중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팀 득점의 핵심인 로이드를 두고 “100점에 60-70점이다. 공격은 많이 올라왔지만 지역 방어 경험이 적어 상대방에게 쉽게 주는 점수가 많다”고 말하기도 했다.

반면 신기성 감독은 “아직 3쿼터 외국선수가 두 명 뛸 때 완전체가 아니다. 국내선수와의 호흡이 부족하다. 개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 신기성 감독은 “선수들이 1대1 공격 성향이 강해서 팀플레이 개선이 필요하다. 스크린을 적극 활용해 상대 인사이드를 공략 하겠다”고 말했다.

끝으로 “로이드의 공격력이 좋다. 김단비를 매치시켜 제어하겠다. 이경은, 한채진도 언제 터질지 모르기 때문에 수비에서도 최선을 다 하겠다”고 했다.

#사진=WKBL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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