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점프볼=강현지 기자] 월드컵 예선전에 대한 열기가 뜨겁다.
오는 26일 오후 7시, 고양체육관에서는 2019 중국농구월드컵 아시아지역 예선 A조 2차전이 열린다. 한국의 상대는 중국. 앞서 23일 한국 남자농구대표팀이 적지에서 네덜란드를 화끈하게 격파한 뒤라 농구에 대한 열기는 점점 더 뜨거워지고 있다. 23일 포털사이트에 전준범의 이름이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는가 하면 24일 오전 11시 기점으로 1,2층 좌석이 매진됐다. 홈인 고양체육관의 좌석 규모는 총 6,216석. 3층 일반석만 1,400여 장만 남아있다.
대한민국농구협회 관계자는 “입장권에 대한 문의가 많다. 사전 예약이 매진 돼도 현장 판매분을 확보해준 상황이기 때문에 현장에서도 구매할 수 있다”며 입석 판매분에 대한 질문에는 “안전성에 위험이 있어 입석 판매는 힘들 것으로 보인다. 일반석 1,000석 정도 현장 판매분이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현장에서 구입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라고 답했다.
모처럼 농구 흥행에 대한민국농구협회도 불 지피기에 두 손을 걷어붙였다. 대표팀 상품 판매를 시행하면서 TEAM KOREA 살리기에 나선 것. 우선 중국전 당일 120벌의 국가대표팀 레플리카 유니폼을 현장 판매한다. 가격은 장당 4만 5천원. 만원을 추가하면 선수 등 번호와 이름까지 새길 수 있다. 유니폼뿐만 아니라 후드티, 키홀더 등의 상품도 준비되어 있다.
온라인샵도 오픈 준비 중이다. 대한민국농구협회 관계자는 “현장에 팝업스토어를 열어 대표팀과 관련 상품을 판매하며, 중국전 이후에는 온라인에서도 KBA 스토어(www.kbastore.co.kr/kbastore)를 열어 판매를 시작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현장 팝업스토어는 고양체육관 1층 내에 차례질 예정이다.
모처럼만에 한국에서 열리는 남자농구국가팀 경기에 농구 팬들 또한 기대감이 높다. 과연 고양체육관을 떠나갈 듯한 함성으로 중국을 압도할 수 있을까. 궁금하다면 28일 고양체육관을 찾아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
# 사진_한필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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