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점프볼=경복/민준구 기자] 나이키 배틀 포스 고등부 결선에 진출한 36개팀이 확정됐다. 강력한 우승후보 ‘고교최강’을 비롯해 라이벌로 불리는 ‘3point’까지 어느 때 보다 치열한 승부를 예고했다.
25일 서울 경복고등학교에서 열린 2017 나이키 배틀 포스 바스켓볼 3-on-3 고등부 예선이 모두 막을 내렸다. 고교무대를 휩쓸었던 케페우스 멤버가 모인 ‘고교최강’이 돋보인 가운데 26일 오전에 16강에 오를 팀들이 결정될 예정이다.

1라운드에서 많은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 시킨 팀은 단연 ‘고교최강’이었다. 케페우스의 핵심멤버였던 허재와 문시윤을 중심으로 구미와 광주에서 올라온 이승민, 조유송이 합세하며 강력한 전력을 자랑했다. '고교최강'은 전승을 기록하며 우승을 향해 순항했다.

다국적 선수들로 구성된 ‘Project Ball’도 눈길을 끌었다. 이승준과 임원준은 물론, NCAA 디비전 1 출신 선수들과 함께 경기를 뛰고 있는 사무엘과 윌프레드는 화려한 플레이를 선보이며 관중들의 환호성을 이끌어냈다. 아쉽게도 2연패를 당하며 예선 탈락의 고배를 마셨지만, 3대3 농구의 진면목을 볼 수 있었다.
한편, ‘고교최강’이 꼽은 라이벌인 ‘3point’도 압도적인 전력을 자랑하며 36강 토너먼트에 진출했다.

2라운드에선 ‘GMT’와 ‘구룡’이 돋보였다. 압도적인 실력을 자랑한 두 팀은 전승으로 결선 진출을 이뤄냈다. 상암고등학교 출신 학생들로 구성된 ‘꼴찌’도 안정적인 전력으로 상위 라운드에 올랐다.

195cm의 장신 황예찬을 보유한 ‘Genesis’도 2승 1패를 기록하며 결선 라운드에 안착했다.
이날 결선 토너먼트에 진출한 36개 팀 중 득실차로 밀린 하위 8팀은 26일 오전 데스매치를 통해 32강 결선에 오를 수 있다. 이후 32강 토너먼트를 시작으로 고등부 최강을 가리게 된다.
30일 열리는 나이키 에픽 토너먼트 파이널에 참가하는 고등부 8개 팀도 Notus, WG, 덕소중, EAST, 팀이름, 꼴스, 양산, 바운스로 확정됐다.
※ 2017 나이키 배틀 포스 바스켓볼 3-on-3 고등부 36강 토너먼트 진출 팀
DOD, 케페우스, 고교최강, 농구하자
EAST, 오성, Notus, 아테나
살살할게요, 킹콩, 동안고, HBBA
아틀란스, Y.D.S, 허리케인, S.S.B
빨간맛, 3point, 의왕PBC, 최강선덕
전주TOP, Power, 데빌드래곤, Ambition
에레스, 직진, 네이브, 코리아
GMT, 꼴찌, 양산, 호곡팸
썬더파이브, 모르겠다, 구룡, Genesis
# 사진_홍기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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