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틀포스] 3on3 최강의 자리에 오른 LP·고교최강(종합)

민준구 / 기사승인 : 2017-11-26 19:2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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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경복/민준구 기자] 전국에서 내로라하는 3on3 강자들이 모인 나이키 배틀 포스 대회를 석권한 건 ‘LP’와 ‘고교최강’이었다.

26일 서울 경복고등학교에서 열린 2017 나이키 배틀 포스 바스켓볼 3-on-3 대회가 2주간의 일정을 끝으로 마무리됐다. 전국의 3on3 강자들의 화려한 플레이를 마음껏 즐길 수 있었던 이번 대회는 ‘LP’와 ‘고교최강’이 최강의 자리에 올랐다.

농구와 함께 스트릿의 아이콘이 된 에어 포스 1(Air Force 1)의 35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나이키 배틀 포스는 두 체육관에서 나뉘어 진행됐다. 배틀 코트와 포스 코트로 분리돼 보다 빠른 진행을 도왔다. 지난 8일부터 15일까지 1주일 간 서울 소재 주요 나이키 농구매장인 동대문 훕시티, 건국대 훕드림, 조던홍대, 이태원 나이키 타운에서 선착순 접수에 성공한 선수들은 각 매장별로 색깔을 구분해 아대를 착용했다.



일반부는 최강 ‘OWLS’가 조기 탈락한 가운데 LP가 우승을 차지했다. MSA와 결승전을 치른 LP는 방덕원의 거대한 골밑 존재감에 힘입어 상대 추격을 이겨내고 정상에 섰다. 한편, 박광재가 속한 ‘Masters’와 ‘펜타곤’은 3위에 올랐다.



고등부는 전 케페우스 소속 선수들이 모인 ‘고교최강’이 우승을 거뒀다. 허재, 문시윤을 비롯해 조유송, 이승민이 활약한 ‘고교최강’은 인제대회에서 우승컵을 차지했던 ‘3point’를 꺾고 다시 한 번 고등부 최강에 올라섰다. 경기 중반까지 팽팽한 승부가 이어졌지만, 문시윤이 장신을 이용해 쉬운 득점에 연거푸 성공하며 ‘3point’의 끈질긴 추격을 뿌리쳤다. ‘고교최강’은 이로써 케페우스 이후 팀을 재건하고 난 뒤 첫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게 됐다.



이외에도 대회 중간마다 3점슛 챌린지와 하프라인 슛 챌린지가 펼쳐졌다. 접수처였던 4개의 매장별로 대표 2명씩을 선발한 가운데 1등을 차지한 매장의 선수들에게 상품을 전부 제공했다. 3점슛 챌린지 우승을 차지한 건대 훕드림 김민섭, 김동희는 조던 더블팩을, 1위팀 해당 매장 선수들에겐 조던 손목아대가 주어졌다. 하프라인 슛 챌린지 우승자는 에어조던 32가 상품으로 제공됐다. 소속 매장 선수들은 NBA 모자를 받게 될 예정이었지만, 아쉽게도 모두 실격처리 됐다.

이번 나이키 배틀 포스 대회는 어느 3on3 대회보다 알차고 화려하게 짜여졌다. 선수들의 편의성을 위해 농구화를 코트 한편에 준비해놨고 두둑한 상품을 준비해 우승에 대한 열정을 유도했다. 일반부 우승 팀은 500만원 상당의 나이키 상품을 구매할 수 있고 고등부 우승 팀은 NBA 경기 관람을 위해 미국으로 떠나게 된다.

2017 나이키 배틀 포스 바스켓볼 3-on-3 고등부 시상 명단

우승 고교최강
준우승 3point
3위 DOD, 썬더파이브

2017 나이키 배틀 포스 바스켓볼 3-on-3 일반부 시상 명단

우승 LP
준우승 MSA
3위 Masters, 펜타곤

3점슛 챌린지 우승자 건대 훕드림(김민섭, 김동혁)

# 사진_홍기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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