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국제 유소년 농구 페스티벌, 서귀포에서 다음달 개막

한필상 / 기사승인 : 2017-11-28 10:3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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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한필상 기자] 사상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유소년 농구 페스티벌이 12월 2일 서귀포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는 국내 엘리트 초등부 팀을 비롯한 유소년 농구 클럽 그리고 미국, 캐나다, 일본 등 9개국 15개 팀이 참가해 평소 접해 보지 못했던 각 국의 농구 스타일을 경험 할 수 있는 자리로 마련 됐다.


농구 불모지로 알려져 있는 제주특별자치도는 한 때 한국, 중국 일본 유소년 팀들의 교류전이 매년 개최 되면서 활발한 활동이 펼쳐졌으나 몇 해 전부터 한,중,일 교류전이 유명무실해졌고, 흐지부지 대회가 사라져 관계자들로부터 대회 개최의 재추진 내지는 새로운 대회 개최에 대한 목소리가 높았다.


다행히 지난 시즌 엘리트 체육과 생활체육의 통합 이후 뜻 있는 일부 농구인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추진으로 국제 교류전 형식의 유소년 농구 페스티벌이 올 시즌 개최될 수 있게 됐으며, 이 과정에서 서귀포시가 적극적으로 지원에 나서 국제 유소년 농구 페스티벌이 탄생할 수 있게 됐다.


국제 유소년 농구 페스티벌의 산파라 할 수 있는 장기동 서귀포시 농구협회 이사는 “여러 가지 힘든 여건 속에서도 뜻있는 사람들의 노력으로 국제 교류전을 열 수 있게 됐다. 아직 부족한 점도 많지만 앞으로 국제 교류전이 매년 더 나은 모습으로 개최 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며 대회 개최의 지속을 약속했다.


새롭게 출범하는 제주 국제 유소년 농구 페스티벌에는 때 마침 초등부 주말리그 왕중왕전에 참가하는 10팀의 엘리트 팀도 참가할 예정이어서 올 시즌 남초부 상위권을 형성했던 안양 벌말초교를 비롯한 인천 안산초교, 울산 송정초교, 부산 명진초교 등이 참가해 한껏 대회의 수준을 높일 예정이다.


또한 여자부 역시 일본과 대만, 캐나다, 몰디브 팀이 참가하며 올 시즌 전관왕에 빛나는 성남 수정초교 등 엘리트 팀 4팀도 참가해 교류전을 펼치게 될 예정이다.


경기는 12월 2일부터 올림픽 국민생활관, 서귀포다목적체육관 등에서 6일까지 일정을 소화환다.



# 사진_점프볼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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