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점프볼=이원희 기자] 울산 현대모비스가 14일 울산에서 열린 서울 삼성전에서 리바운드 52개를 기록했다. 이날 현대모비스는 삼성을 81-70으로 꺾었다. 골밑 싸움에서 완승을 거뒀다. 이날 경기 현대모비스는 11승11패로 리그 단독 6위에 올랐다.
현대모비스는 초반부터 삼성을 강하게 밀어붙였다. 1쿼터 도중 24-0으로 앞서 나가기도 했다. 골밑에서 삼성을 압도한 것이 큰 도움이 됐다. 이날 이종현은 19점 13리바운드로 활약. 레이션 테리도 15점 9리바운드를 기록했고, 마커스 블레이클리도 15점 11리바운드를 올렸다. 이날 삼성은 팀 리바운드 29개를 기록했다. 현대모비스와 차이가 컸다.
이날 현대모비스의 리바운드 52개는 시즌 최다 기록에 오르는 듯 했다. 이 경기전까지 원주 DB의 팀 리바운드 50개가 시즌 최다 기록이었다. 그 경기는 DB가 지난 13일 서울 SK와의 경기에서 연장 끝에 28점차 역전승이었다.
하지만 이 기록은 오래 가지 않았다. SK가 같은 시간 잠실에서 열린 인천 전자랜드전에서 2차 연장 끝에 리반운드 53개를 잡아낸 것. 이 경기에서 SK는 전자랜드를 92-87로 꺾었다. 결국 현대모비스의 시즌 최다 리바운드 기록도 30분 만에 사라지게 됐다.
#사진_홍기웅 사진기자
[저작권자ⓒ 점프볼.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