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 3점슛 12개 현대모비스, 7연승 질주의 원동력

임종호 / 기사승인 : 2017-12-25 18: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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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창원/임종호 기자]외곽이 폭발한 울산 현대모비스가 7연승을 내달리며 3라운드를 마무리했다.


현대모비스는 25일 창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7-2018 정관장 프로농구 창원 LG와의 3라운드 맞대결에서 4명의 선수가 두 자릿수 득점을 기록하며 LG에 91-81로 승리했다. 레이션 테리(24득점)와 마커스 블레이클리(17득점)가 41득점을 합작했고, 이대성과 전준범도 각각 15점, 11점을 보탰다.


이날 현대모비스는 외곽이 폭발하며 손쉽게 승리를 챙겼다. 무려 12개의 외곽슛을 성공하며 LG를 잠재웠다. 양동근과 전준범, 이대성이 나란히 3개씩 넣었고, 레이션 테리(2개)와 박경상(1개)이 그 뒤를 받쳤다. 성공률 역시 57%(12/21)로 높은 슛 적중률을 자랑했다. 이 기록은 시즌 최다 2위에 해당한다. 시즌 최다 기록은 지난 19일 KGC인삼공사가 SK를 상대로 기록한 13개이다.


전반에만 6개의 외곽슛을 폭발시키며 화력을 자랑한 현대모비스는 후반에도 6개를 추가하며 LG의 추격을 뿌리쳤다. 특히 4쿼터에 터진 전준범의 외곽포 2개는 분위기 싸움에서 이기는 데 큰 역할을 했다.


막강 화력을 앞세워 3라운드를 7승 2패로 마무리하며 상승 가도를 달리고 있는 현대모비스가 다음 경기에서도 막강 화력을 유지할 수 있을지 지켜보자.


#사진_윤민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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