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상] 르브라이언 내쉬 24일 DB전서 복귀...맥키네스 부담 던다

김용호 / 기사승인 : 2018-01-24 18: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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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부산/김용호 기자] 부상으로 팀을 이탈했던 르브라이언 내쉬(26, 199cm)가 빠르게 복귀를 결정하면서 팀에 힘을 보탤 예정이다.

부산 KT는 24일 부산사직체육관에서 2017-2018 정관장 프로농구 원주 DB와의 5라운드 맞대결을 펼친다. 12연패 탈출의 기쁨도 잠시 또 다시 부상 악령이 덮치며 3연패 중인 KT는 이날 경기를 앞두고 내쉬의 복귀를 알렸다.

내쉬는 지난 17일 인천 전자랜드와의 경기에서 강상재와 몸싸움을 펼치던 중 오른쪽 무릎이 뒤틀리는 부상을 입었다. 병원에서 정밀 검진을 받은 내쉬는 후방 십자인대 부분 파열, 내측 연골 부분 손상 진단을 받았다. 진단 당시 열흘 정도의 휴식을 취해야 할 것으로 예상됐으나 생각보다 빠르게 회복세를 보이면서 이날 경기에 나서게 됐다.

KT 관계자는 “본인이 뛰고 싶은 의지가 워낙 강했다. 어제까지만해도 걸을 때 통증을 느꼈었는데 오늘은 점프도 잘 되고 어느정도 회복이 된 것 같다.”라며 내쉬의 복귀 과정에 대해 밝혔다.

한편 팀의 분위기가 침체된 상황에서 내쉬의 복귀는 한 줄기 빛이 되어줄 전망이다. 특히 웬델 맥키네스의 부담을 덜어줄 수 있게 됐다. 맥키네스는 내쉬의 이탈 이후 최근 두 경기 모두 38분 이상을 소화하면서 체력적으로 힘에 부쳤다. 과연 내쉬의 복귀로 힘을 얻게 된 KT가 DB의 연승 행진을 저지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 사진_점프볼 DB(윤민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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