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이 스포츠 중심 도시로 성장하길 바라봅니다", 진후진 문경시농구협회장

김지용 / 기사승인 : 2018-01-28 12: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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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문경/김지용 기자] "문경시가 스포츠 도시로서 한 단계 더 성장하는 계기가 되길 바랍니다."


지난 26일 개막한 제3회 문경, 우지원배 생활체육 유소년 농구대회가 원만한 대회 운영과 치열한 승부로 대회에 참가한 선수단, 학부모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지난해에 이어 다시 한 번 문경, 우지원배 생활체육 유소년 농구대회를 유치한 진후진 문경시농구협회장은 협회장이란 위치에도 불구하고 손수 경기장을 누비며 원활한 대회 진행에 힘을 보탰다.


2년 연속 문경에서 전국 단위의 농구대회를 개최하게 돼서 영광이라고 밝힌 진 회장은 "지난해에 이어 다시 한 번 문경에서 '문경, 우지원배 생활체육 유소년 농구대회'를 개최하게 돼서 무한한 영광입니다. 대회 유치를 통해 문경시 홍보 뿐 만 아니라 농구 꿈나무들에게 희망의 장을 마련하게 됐다는 생각에 기쁨을 금할 길이 없습니다"라며 대회 유치 소감을 설명했다.


이번 대회를 통해 전국의 농구 가족들이 문경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는 진 회장은 "문경은 인구 8만의 중소도시 입니다. 하지만 지난 2015년 세계군인체육대회를 유치하며 스포츠 도시로서의 역량을 입증했습니다. 당시, 전 세계 130개국에서 대규모 선수단이 문경을 찾았는데 성공적으로 대회를 마쳤습니다. 이후 꾸준하게 스포츠 이벤트를 유치, 진행하며 문경시가 한 단계 성장하지 않았나 생각합니다"라며 문화, 관광, 스포츠 도시로서 성장을 거듭하는 문경시에 대해 설명했다.


백성화, 우지원 단장과의 인연으로 지난해부터 이 대회를 문경에 유치하게 된 진 회장은 "유소년 대회를 유치하며 지난해 지역 경제를 떠받치는 소상공인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덕분에 올해도 저희 문경에서 대회를 유치하게 됐고, 대회 기간 3일 동안 지역 경제가 활기를 띄게 됐습니다. 올해 문경, 우지원배 생활체육 유소년 농구대회를 시작으로 앞으로 20여개의 스포츠 이벤트 유치 계획이 있습니다. 스포츠 시설이 지역 내에 근접해 있고, 시의 협조도 원만하기 때문에 향후 종별 선수권 농구대회 유치도 도전해 볼 생각입니다"라고 설명했다.


인터뷰 내내 문경에 대한 애정 가득한 모습을 보인 진 회장은 "문경은 우리나라 국토의 중심입니다. 교통도 편하고, 공기고 쾌적합니다. 문경새재 덕분에 연 400만 관광객이 문경을 방문합니다. 2015년부터 숙박시설도 대규모로 충원돼 대규모 선수단 유치도 원활합니다. 문경시민의 한 사람으로서 앞으로 문경이 스포츠 도시로 더욱 성장하길 바라봅니다"라고 인터뷰를 마쳤다.


#사진_김지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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