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점프볼=자카르타/민준구 기자] 예선 전승을 거둔 대한민국 3x3 남자농구 대표팀이 8강행을 확정지었다.
대한민국 3x3 남자농구 대표팀은 25일(한국시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GBK 야외 테니스 코트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3x3 남자농구 B조 예선 몽골과의 경기에서 21-9로 셧아웃 승리했다.
안영준이 9득점으로 맹활약했고 김낙현(6득점)과 양홍석(4득점)도 최고의 컨디션을 자랑했다. 박인태(2득점)의 알토란같은 활약도 눈부셨다.
이 경기를 승리로 장식한 3x3 남자농구 대표팀은 4전 전승으로 8강행을 확정지었다. 26일 치를 8강 상대는 이란에 이어 올라온 카자흐스탄이다.
3x3 남자농구 대표팀은 김낙현, 안영준, 박인태를 선발로 내세웠다.
안영준의 외곽포로 첫 출발을 좋게 시작한 3x3 남자농구 대표팀은 이후 박인태까지 가세하며 경기 초반 3-2로 앞섰다. 몽골은 강한 몸싸움을 통해 3x3 남자농구 대표팀을 밀어붙였다. 양홍석을 투입하며 분위기 전환에 나선 3x3 남자농구 대표팀은 안영준이 또 한 번 외곽슛을 성공하며 리드를 이어갔다.
양홍석의 골밑 득점과 박인태의 돌파로 기세를 올린 3x3 남자농구 대표팀은 몽골의 강한 저항 속에서도 점수차를 유지할 수 있었다. 체력적인 문제로 상대 공격수를 놓치는 모습도 있었지만, 몽골의 낮은 야투 성공률로 큰 위기는 없었다.
안영준의 시원한 외곽슛이 림을 가른 3x3 남자농구 대표팀은 양홍석의 화끈한 돌파까지 더하며 11-7로 앞섰다. 잦은 공격자파울로 흐름을 내줬지만, 양홍석이 다시 돌파를 성공하며 기세를 올렸다.
몽골의 팀파울로 자유투를 얻어내기 시작한 3x3 남자농구 대표팀은 몽골의 소나기 외곽슛 시도를 쉽게 헤쳐나가며 승부의 추를 기울였다. 안영준의 연속 3득점까지 더한 3x3 남자농구 대표팀은 김낙현의 외곽슛까지 터지며 몽골을 무너뜨렸다.
# 사진_한필상 기자
# 영상_김남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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