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점프볼=서호민 기자] 최근 무릎 부상을 털고 복귀한 러셀 웨스트브룩(30, 190cm)이 또 다시 코트 위에 쓰러졌다. 다행히 큰 부상은 면했다.
오클라호마시티 썬더는 6일(이하 한국 시간) 미국 오클라호마주 오클라호마시티 체서피크 에너지 아레나에서 열린 2018-2019 NBA 정규리그 뉴올리언스 펠리컨스와의 경기에서 122-116으로 승리하며 5연승을 달렸다.
그렇지만 승리에도 오클라호마시티는 마냥 기뻐할 수가 없었다. 주축 선수인 웨스트브룩이 경기 도중 발목 부상을 입으며 코트를 빠져 나갔기 때문. 웨스트브룩은 이날 3쿼터 종료 4분 31초를 남겨 두고 리바운드 착지 과정에서 왼 발목이 완전히 꺾이는 부상을 입었다. 누가 봐도 큰 부상임을 직감할 수 있는 상황이었다. 웨스트브룩 역시 엄청나게 고통을 호소하며 코트 밖으로 빠져 나갔다.
그나마 불행 중 다행으로 큰 부상이 아닌 것으로 알려졌다. 오클라호마시티 구단은 이날 경기 후 “웨스트브룩의 부상 정도가 단순 염좌 판정으로 나왔다”고 밝혔다. 다만, 염좌 판정을 받은 만큼 당분간 경기 출전은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지난 10월 29일 피닉스 선즈 전에서 무릎 부상을 털고 복귀한 웨스트브룩은 일주일 만에 또 다시 부상으로 쓰러지며 전력에서 이탈하게 됐다.
#사진_NBA미디어센트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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