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 빛바랜 문태영의 3점슛 6개… 09-10시즌 데뷔 이후 최다

강현지 / 기사승인 : 2018-11-07 00:22:00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점프볼=강현지 기자] 문태영(40, 194cm)이 역대 개인 최다인 3점슛 6개를 성공시켰다.


문태영은 6일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8-2019 SKT 5GX 프로농구 안양 KGC인삼공사와의 경기에서 28득점 6리바운드 4어시스트를 기록했다. 팀이 98-99로 석패를 떠안아 환하게 웃지 못했지만, 그동안 존재감이 미비했던 그의 손끝이 달궈져 삼성에게는 그나마 위안이 됐다. 3점슛 6개(성공률 67%)가 특히 그랬다.


1쿼터부터 문태영의 활약이 돋보였다. 내외곽으로 득점 시동을 건 그는 4쿼터 13점을 몰아넣으며 삼성이 벤 음발라를 앞세워 연장전 승부를 전개하는데 보탬이 됐다. 특히 4쿼터 2분 23초를 남겨두고 성공시킨 6번째 3점슛은 2009-2010시즌 KBL 데뷔 이후 최다 3점슛 성공 개수다.


종전 기록은 최다 4개로 2016년 11월 2일 오리온을 상대로 7개를 시도해 4개(57.1%), 2017년 11월 18일 SK를 만나 8개를 시도해 4개(50%)를 성공시킨 바 있다.


하지만 팀 승리와는 맞닿지 못하며 기록 또한 큰 빛을 보지 못했다. 문태영 역시 올 시즌 들어 최다 활약을 펼쳤지만, 초반 기세를 빼앗긴 가운데 추격하는데 시간을 보내며 2연패를 떠안았다.


# 사진_ 박상혁 기자


[저작권자ⓒ 점프볼.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강현지 강현지

기자의 인기기사

JUMPBALL TV

오늘의 이슈

점프볼 연재

더보기

주요기사

더보기

JUMPBALL 매거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