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이경은 337일 만에 출격 준비 완료, 10~15분 소화할 예정

민준구 / 기사승인 : 2018-11-07 14:3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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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민준구 기자] 새 유니폼으로 갈아입은 이경은이 첫 경기 출전을 앞두고 있다.

올해 4월, 자유계약선수로 인천 신한은행으로 이적한 이경은이 시즌 첫 출전에 나선다. 7일 신한은행은 인천도원체육관에서 열리는 우리은행 2018-2019 여자프로농구 청주 KB스타즈와의 홈 개막전을 펼친다.

현재 이경은의 몸 상태는 100%가 아니다. 지난 시즌, 무릎을 다치며 오랜 시간 동안 회복 중이다. 그러나 경기 출전은 가능한 정도. 신한은행은 10~15분 정도를 뛰게 하며 경기 감각을 읽히게 할 생각이다.

전형수 신한은행 코치는 “아직 (이)경은이의 몸 상태가 정상은 아니다. 시즌 중에도 재활 훈련을 병행해야 한다. 그래도 경기에 출전시켜 경기 감각을 빠르게 올릴 생각이다”라며 “워낙 공격력이 좋은 선수이기 때문에 (김)단비나 (곽)주영이에게 집중돼있는 공격 루트를 분산할 수 있다. 또 빠른 공수전환이 가능해 우리가 추구하는 농구를 펼칠 수 있을 거라고 본다”고 이야기했다.

당장 최상의 경기력을 보여주긴 힘들다. 그러나 이경은이 합류하면서 신한은행의 공격력은 극대화될 수 있다. 김규희까지 건강하게 돌아오면서 신한은행의 앞선은 더욱 풍부해졌다. 공수 밸런스가 좋았던 유승희의 공백이 아쉽지만, 이경은이 돌아오면서 충분히 상쇄할 수 있다.

한편, 이경은은 지난해 12월 6일 우리은행 전 이후 337일 만에 복귀전을 갖는다.

# 사진_점프볼 DB(홍기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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