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점프볼=편집부] 2018-2019 SKT 5GX 프로농구는 어느덧 정규경기 1,2위와 9,10위가 결정된 채 마지막 주간에 돌입했다. 플레이오프 진출팀이 하나, 둘 결정되는 가운데 이번주 JB 주간 MVP에는 현대모비스를 정규경기 1위로 이끈 함지훈과 라건아가 선정됐다. 또한 KCC의 막판 스퍼트를 도운 이정현이 함지훈과 같은 표를 받으며 또 한번 주간 MVP가 됐다. 3월 5일부터 10일까지 열린 경기를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투표에는 점프볼 편집부와 17~19기 인터넷기자 23명이 참가했다.
외국선수 MVP
라건아(현대모비스/13표)
라건아는 지난 한 주간 2경기에서 29.5득점 17.5리바운드를 기록했다. 특히 1위를 결정지은 3월 9일 KT전에서는 3쿼터에만 12점을 몰아넣는 등 28득점 20리바운드로 대활약했다. 3월 1일에 이어 8일 만에 한번 더 20-20을 기록한 것이다. 3월 6일 LG전에서는 31득점을 올리면서 연승을 도왔다. 그에게 표를 던진 이재범 기자는 "제임스 메이스에게 밀린다는 평가가 있었는데, 이번 맞대결에선 30-15를 기록했다"며 이유를 전했다. 그 외 짜릿한 위닝샷을 터트린 마커스 킨(KCC)이 6표를 받았고, 애런 헤인즈(SK)가 3표를 얻었다. 킨은 3연승을 달릴 동안 14.3득점, 3점슛 2.0개를 기록했다.
국내선수 MVP
함지훈(현대모비스/9표), 이정현(KCC/9표)

현대모비스의 정규경기 1위 등극을 도운 함지훈이 이번 시즌 처음으로 주간 MVP에 선정됐다. 2경기 뿐이었지만, 15.0득점 5.5리바운드 3.0어시스트 2.2스틸(한주간 국내 1위)을 기록하며 축포를 터트리는데 일조했다. 함지훈은 지난 주말, 정규경기 1위를 확정지은 후 유재학 감독으로부터 MVP로 꼽히기도 했다. 부상과 큰 기복없이 꾸준히 자리를 지켜주었기 때문. 이종현의 부상, 라건아의 대표팀 차출 등 여러 변수가 생기는 가운데서도 현대모비스가 저력을 발휘할 수 있었던 건 함지훈이 그만큼 묵묵히 골밑을 지켜주었기 때문이었을 것이다.
그런가 하면 KCC 이정현은 5번째 주간 MVP에 선정됐다. 하루 간격으로 열린 3경기에서 각각 37분, 36분, 36분 씩을 소화하며 평균 17.5득점 5.9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출전시간만 놓고 보면 외국선수를 모두 포함해도 가장 많다. 장기인 3점슛이 3월 들어 침묵하고 있지만, 여전히 높은 생산력을 보였다. 1점차 짜릿한 승리를 거둔 KGC인삼공사 전에서는 어시스트 9개를 잡아내기도 했다. 그 외 김시래(LG)가 3표, 김민수(SK)가 2표를 받았다.
+ 2018-2019시즌 JB주간 MVP WINNERS +
WEEK1- 김종규, 라건아
WEEK2- 김선형, 메이스
WEEK3- 이대성, 랜드리
WEEK4- 오세근, 메이스
WEEK5- 이대성, 로 건
WEEK6- 양홍석, 랜드리
WEEK7- 박지훈, 할로웨이
WEEK8- 이정현, 팟 츠
WEEK9- 이정현, 포스터
WEEK10- 이정현, 포스터
WEEK11- 김선형, 브라운
WEEK12- 양홍석, 팟 츠
WEEK13- 이정현, 라건아
WEEK16- 이대성, 팟 츠
WEEK17- 이대성, 팟 츠
WEEK18- 이정현/함지훈, 라건아
#사진= 점프볼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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