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농인터뷰] ① 경희대 김현국 감독 “매 경기, 소중히 최선 다할 터”

편집부 기자 / 기사승인 : 2019-03-12 04:16:00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점프볼=편집부] 통산 10번째 대학농구리그인 2019 KUSF 대학농구 U-리그 개막이 한 주 앞으로 다가왔다. 2019 대학농구리그는 3월 18일 연세대와 고려대의 맞대결로 막을 올린다. 올해 대학리그는 연세대와 고려대가 양강 체제를 형성해온 예년과 다를 것이라는 전망이 많다. 성균관대와 중앙대, 경희대 등의 전력이 강해졌기 때문. 이 가운데 점프볼에서는 개막일까지 매일 두 팀씩 각 팀을 이끄는 수장들과의 인터뷰를 통해 비시즌을 돌아보고, 새 시즌을 전망하는 시간을 마련해보았다.
경희대학교 / 지난 시즌 : 9승 7패(6위)

Q. 비시즌 준비는?
완도에서 4주 정도 체력훈련과 수비 연습을 했다. 여수에서 열흘 정도, 울산(무룡고)에서 5일 정도 연습 경기를 했다. 동계 훈련을 통해 선수들의 움직임을 체크하고 체력과 수비를 끌어올렸다. 생각보다 좋은 결과를 안고 온 것 같다.

Q. 신입생 선수들의 기량은 어떤가?
아직 약하다. 가능성을 보고 뽑은 선수들이다. 박민채(안양고 졸업, 186cm, G)의 경우 정강이가 좋지 않아 개막전까지 쉴 것으로 보이는데, 투입은 살펴봐야 할 것 같다. 각자 장점들이 있어서 좀 더 끌어올려 시즌 중 기용하려고 한다.

(※ 지난 시즌에 부상으로 골머리를 앓았던 경희대는 포지션별로 준척급 선수들을 보강하는데 성공했다. 송도고 출신 윤성현은 언더사이즈 빅맨이지만 활동폭이 넓다는 점이 장점이다. 박민채는 U17 대표선수 출신으로, 경기운영이 안정적이다. 무룡고의 김민창은 운동능력과 수비가 좋다. 양정고 출신 조승원은 공격력이 좋고, 낙생고 출신 손영진은 외곽슛이 장점이다. 전주고의 정상등극을 도왔던 장동하도 경희대 진학이 결정됐다.)

Q. 가장 큰 고민거리가 있다면?
슈터 자리가 부족하다. 그래도 가용인원이 10명 정도 돼서 크게 문제가 안 될 것 같다.

Q. 시즌 목표는?
주변에서 전력이 좋다고 하고 팀 실력도 늘었지만, 무리하거나 욕심내지 않겠다. 모든 경기를 소중하게, 최선을 다해서 하려고 한다.

Q. 베스트 라인업
아직 구상 중이다. 상대 팀을 보고, 장점을 내세울 수 있는 라인업을 구상해보려 한다.

Q. 기대하거나 눈여겨봐야 할 선수가 있다면?
4학년 모두 기대가 된다. 작년보다 열심히 노력했기 때문에 많이들 좋아졌다. 1학년 선수들도 차근차근 (기량이) 올라오고 있는 중이라 어느 한 선수보다 모두에게 기대를 해줬으면 한다.

+ 경희대 4학년 +
박세원_ 포워드, 191cm, 송도고
권혁준_ 가드, 180cm, 용산고
박찬호_ 센터, 201cm, 안양고
최재화_ 가드, 181cm, 화양고

Q. 시즌 임하는 각오
열심히 준비한 만큼 시즌이 들어가면 선수들이 가지고 있는 기량을 모두 펼칠 수 있도록 하겠다. 매 경기 최선을 다해서 승리를 거둘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 김현국 감독 프로필 +
1971년 10월 22일생
목포유달초-유달중-목포상고-경희대

주요경력_ 1999~2014 경희대 코치 / 2015~현재 경희대 감독
대표팀_ 2011년 유니버시아드게임 코치

#사진=점프볼 DB

[저작권자ⓒ 점프볼.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JUMPBALL TV

오늘의 이슈

점프볼 연재

더보기

주요기사

더보기

JUMPBALL 매거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