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6춘계] 8강 노리는 계성고, 수비 후 속공이 중요하다

이재범 / 기사승인 : 2019-03-12 15:02:00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점프볼=대구/이재범 기자] “수비 성공한 뒤 속공으로 이어나가야 한다.”

계성고는 지난해 나선 춘계연맹전과 연맹회장기, 추계연맹전 등에서 결선 토너먼트까지 진출했지만, 그 이상 올라서지 못했다. 결선 토너먼트에서는 승리가 없었다. 계성고는 올해 첫 대회인 제56회 춘계 전국남녀중고농구연맹전 해남대회에서 최소 8강을 넘어 4강 진출까지 노리고 있다.

계성고는 춘계연맹전 조 편성 결과 양정고, 부산 중앙고, 송도고와 함께 D조에 속했다. 강팀을 피했다. 이기지 못한 상대는 없다. 조 1위까지 노려볼 만하다. 반대로 D조에 배정된 다른 팀들도 모두 똑같은 생각을 가질 것이다.

계성고는 착실하게 동계훈련을 소화하는 가운데 여러 대학과 연습경기를 가지며 전력을 다졌다. 선수들은 동계훈련 동안 보여준 전력이나 팀 분위기에서 4강까지 가능하다고 자신감을 가진다.

대회가 코 앞으로 다가온 12일 오후 계성고 체육관에서 주장 권민(190cm, G/F)을 만나 첫 대회를 어떻게 준비했는지 들었다.

권민은 “모든 선수들이 최대한 열심히 손발을 맞추면서 대회 준비를 했다. 특히 수비 중심의 농구를 하려고 수비에 초점을 맞췄다”고 했다.

권민은 조 편성이 괜찮다고 하자 “열심히 해야 이길 수 있는 팀들이다. 모두 비슷한 전력이라서 좀 더 집중하고, 실수를 하지 않아야 이길 수 있다”며 “특히 양정고와 첫 경기에서 (김종완) 코치님 말씀대로 더 집중해야 한다. 코치님께서 수비와 토킹을 열심히 하며 수비 성공한 뒤 속공으로 이어나가야 한다고 주문하신다”고 첫 대회 첫 경기를 중요하게 여겼다.

권민은 “3학년으로서 첫 대회이기에 정말 중요하다. 첫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둬야 다음 대회에서도 더 힘을 받을 수 있다”며 “모두 좀 더 단단하게 하나로 뭉쳐서 단합하고, 슛이 잘 들어간다면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을 거다”고 각오를 다졌다.

계성고는 14일 전남 해남으로 내려가 16일 오전 11시 해남 우슬체육관에서 양정고와 첫 경기를 갖는다.

#사진_ 이재범 기자

[저작권자ⓒ 점프볼.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이재범 이재범

기자의 인기기사

JUMPBALL TV

오늘의 이슈

점프볼 연재

더보기

주요기사

더보기

JUMPBALL 매거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