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효근·최원혁 등 12명 상무농구단 지원… 최종 합격자 발표는 4월 20일

강현지 / 기사승인 : 2019-03-13 11:4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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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강현지 기자] 정효근, 최원혁, 정성호 등 프로농구선수 12명이 상무농구단에 지원했다.


13일 오후 마감인 2019년 상무농구단 지원에 KBL 선수 총 12명이 지원서를 제출한 것으로 집계됐다. 한 시즌 입대를 미뤘던 정효근(전자랜드)을 포함해 최원혁(SK), 김진유(오리온)와 박세진(KCC)이 지난해에 이어 재도전한다. 합격자수는 미정, 하지만 지난 1월 말, 이승현(오리온), 문성곤(KGC인삼공사), 허웅, 김창모(DB), 임동섭, 김준일(삼성) 등 6명이 전역한 바 있고, 오는 3월 20일 4명의 선수들이 추가로 전역예정이기 때문에 10명 정도의 선수 선발이 예상된다.


올 시즌 눈에 띄는 선수는 단연 정효근. 정규리그 49경기 기준으로 경기당 평균 10.6득점 4.8리바운드 2.6어시스트를 기록하며 스텝업하는 모습을 보였고, 2019 FIBA 농구월드컵 아시아 예선 최종명단에 이름을 올려 준수한 플레이를 선보였다. 최원혁 역시 지난 시즌 팀이 챔피언결정전 우승을 일궈냈고, 올 시즌 출전 시간은 적었지만, 51경기를 나선 이력이 있다.


올 시즌 DB에서 KT로 이적한 최성모 역시 출전 시간이 트레이드 이후 두 배(7분 51초→18분 07초) 이상 뛰었다. 애초 지원자로 예상됐던 한희원은 다음 시즌을 뛴 뒤 지원 여부를 살필 전망이며 이현석(SK)은 사회복무요원으로 군복무 지원이 예상된다.


서류에 합격한 선수들은 배근력(허리힘)/윗몸일으키기/10m 왕복달리기, 오래달리기(1.5km), 100m 달리기 등 신체검사 및 체력측정, 인성검사 등을 마친 후 최종 합격자가 발표될 것으로 보인다. 최종 합격자 발표일은 4월 20일 오전 10시며, 신체검사 및 체력측정, 인성검사 등은 상무 홈페이지에 공지된 것(3월 20일~3월 22일/ 3일간)과는 달리 KBL 정규리그와 정규리그 시상식 일정상 조율될 것으로 보인다.


▲ 2019년 상무농구단 지원 선수
이우정(DB), 정준수(삼성), 최원혁(SK), 정해원(LG), 김진유(오리온), 정효근(전자랜드), 박세진(KCC), 박재한, 홍석민(KGC인삼공사), 최성모(KT), 정성호, 김광철(현대모비스)


▲ 상무 선수단 * 괄호 안은 입대 전 소속팀
2019년 3월 20일 제대 : 김수찬(현대모비스), 김종범(KT), 이대헌(전자랜드), 한상혁(LG)
2020년 1월 8일 제대 : 김지후(KCC), 두경민(DB), 서민수(DB), 이동엽(삼성), 이재도(KGC인삼공사), 전성현(KGC인삼공사)
2020년 2월 8일 제대 : 김영훈(DB), 전준범(현대모비스)


# 사진_ 점프볼 DB(홍기웅, 이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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