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현-킨-브라운-교창 20점+’ KCC, 삼성 꺾고 4연승…단독 4위

이재범 / 기사승인 : 2019-03-13 21: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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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전주/이재범 기자] 4명이 20점+올린 KCC가 4연승을 달리며 단독 4위에 올랐다.

전주 KCC는 13일 전주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8~2019 SKT 5GX 프로농구 서울 삼성과 홈 경기에서 95-90으로 이겼다. 4연승을 달린 KCC는 이날 승리로 27승 24패를 기록, 단독 4위에 올랐다. 삼성은 6연패에 빠지며 40번째(11승) 패배를 당했다.

이정현은 22점 4리바운드 2어시스트로 활약했다. 브랜든 브라운(21점 16리바운드 8어시스트 3스틸)과 송교창(20점 2리바운드), 마커스 킨(20점 2리바운드 2어시스트)도 20점 이상 올렸다. 하승진은 9점 10리바운드를 기록했다.

유진 펠프스는 40점 13리바운드 2어시스트 2스틸로 분전했다. 임동섭은 3점슛 2개 포함 16득점(5리바운드)했다. 네이트 밀러(10점 5리바운드 3스틸)와 문태영(10점 3리바운드 6어시스트)은 두 자리 득점을 기록했다.

KCC는 6-7로 뒤지던 1쿼터 중반 송교창의 돌파와 3점슛, 골밑 득점 등으로 연속 11점을 올리며 17-7, 10점 차이로 앞서며 경기 주도권을 잡았다. 이후 브라운과 이정현의 득점을 더해 두 잘 ㅣ득점 차이를 유지하던 KCC는 28-20으로 1쿼터를 마무리했다.

KCC는 2쿼터 시작과 함께 펠프스에서 연이어 실점하며 32-30, 2점 차이로 쫓겼다. KCC는 하승진의 골밑 득점과 킨의 플로터, 브라운의 골밑 득점으로 다시 달아나기 시작했다. 이정현의 3점슛으로 45-34, 11점 차이로 앞섰던 KCC는 51-43으로 전반을 마쳤다.

KCC는 3쿼터 중반 삼성의 작전시간 이후 득점 침묵에 빠졌다. 이 사이 펠프스에게 연속 6실점한 뒤 밀러에게 3점슛을 얻어맞아 58-58, 동점을 허용한 뒤 펠프스에게 덩크를 내줘 역전까지 당했다.

4분 29초 동안 득점 침묵을 깬 선수는 KCC의 에이스 이정현이었다. 이정현은 브라운의 스크린을 받아 깨끗한 재역전 3점슛을 터트렸다. 킨이 역전한 흐름을 이어나갔다. 킨은 돌파로 3점 플레이를 만든 뒤 3점슛 두 방을 더 성공했다. KCC는 70-65로 달아났다.

KCC는 4쿼터 들어 좀처럼 5점 내외 점수 차이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중요할 때마다 삼성에게 3점슛을 내줘 5점 내외 점수 차이를 유지했다.

KCC는 79-75로 앞선 4쿼터 중반 브라운의 자유투에 이어 송교창의 3점슛, 하승진의 골밑 득점으로 연속 7점을 올려 86-75로 달아났다. 이 때 또 다시 임동섭에게 3점슛을 내줘 8점 차이로 쫓겼다.

KCC는 작전시간을 불렀다. 송교창이 돌파 과정에서 파울을 얻었다. 송교창이 자유투를 모두 성공해 88-78, 10점 차이로 벌렸다. 남은 시간은 1분 56초였다.

KCC는 최윤호와 펠프스에게 연속 6실점하며 4점 차이로 쫓겼다. 이 때 이정현의 자유투와 송교창의 속공으로 91-86, 5점 차이로 달아났다. 남은 시간은 38.5초였다.

KCC는 삼성의 마지막 작전시간 후 송교창의 블록(최윤호 3점슛)에 이어 자유투로 승리를 확정했다.

#사진_ 홍기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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