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농인터뷰] ⑦ 성균관대 김상준 감독 “더 높이 올라가고 싶다”

편집부 기자 / 기사승인 : 2019-03-15 1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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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편집부] 통산 10번째 대학농구리그인 2019 대학농구리그 개막이 한 주 앞으로 다가왔다. 2019 대학농구리그는 3월 18일 연세대와 고려대의 맞대결로 막을 올린다. 0승 0패로 같은 출발선에 선 모든 감독들은 지난 시즌보다는 더 나은 모습, 그리고 대학생 특유의 패기와 에너지 넘치는 경기를 선보이겠다는 각오를 보이고 있다. 특히 고려대와 연세대가 상위권을 주도하던 예년의 분위기와 달리, 올해는 중앙대와 성균관대, 경희대 등의 전력도 높아져 보다 흥미를 더할 것으로 예상된다.

성균관대학교(지난 시즌 12승 4패 / 3위)

Q. 비시즌 준비는?
실전 감각은 일본 전지훈련에서 수차례 연습 경기를 통해 다져왔다. 전체적으로는 신입생과 재학생 간의 손발을 맞추는 데 많은 시간을 할애했다.

Q. 신입생 선수들의 기량은 어떤가?
즉시 투입이 가능한 건 송동훈(휘문고, 176cm, 가드) 한 명 정도다. 다른 4명은 시간이 필요한데, 경기를 통해 호흡부터 가다듬어야 한다.

※ 성균관대는 모두 다섯 명의 1학년이 합류했다. 계성고 김준영(197cm, 센터)과 홍대부고 안정욱(196cm, 포워드)은 기존 박준은(4학년, 194cm)의 부담을 덜어줄 것으로 보인다. 김준영은 몸놀림이 빠르고 리바운드가 좋은 선수다. 안정욱도 화려하진 않아도 묵묵한 선수로, 이번 시즌에는 식스맨으로서 성장이 기대된다. 송동훈은 김승협(동국대)과 고교시절부터 가드 넘버원 자리를 놓고 다투던 선수다. 안세영(광신정산고, 185cm)은 공격력이 좋고, 박민철(명지고, 187cm)도 적응만 빠르게 한다면 성균관대 벤치를 두껍게 해줄 자원이다.

Q. 가장 큰 고민거리가 있다면?
부상만 없었으면 좋겠다. 그렇게 된다면 팀이 잘 나갈 수 있을 것 같다.

Q. 성균관대의 베스트 라인업은?
우리 팀은 베스트 라인업을 꼽을 수 없다. 매 게임 상대팀에 따라 달라질 것이다.

Q. 기대하거나 눈여겨봐야 할 선수를 소개해달라.
우리 팀의 4학년들이다. 이제 프로에도 도전해야 하는데 대학 4년차인 만큼 달라진 모습을 보여주길 바란다.

- 성균관대 4학년 리스트 -
임기웅(주장)_ 180cm, 가드
박준은_ 194cm, 포워드
이윤수_ 204cm, 센터
이재우_ 187cm, 가드

Q. 팀 아킬레스건은?
높이가 조금 떨어지는 것 같다. 최주영(삼일상고, 205cm, 센터)이 얼마나 성장하느냐도 관건이다.

Q. 시즌 임하는 각오는?
특별한 각오는 없다. 그저 우리가 하던 대로만 충실하게 나아가겠다. 지난해보다 더 높은 곳으로 가는 게 목표다.


- 김상준 감독 프로필 -
1968년 7월 14일
예일초-명지중-명지고-중앙대

주요경력_ 명지중 코치(2001~2006), 중앙대 감독(2006~2011), 서울 삼성 감독(2011~2012), 성균관대 감독(2014~현재)
대표팀 경력_ 2018년 이상백배 한일 대학선발팀 감독

#사진=점프볼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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