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커룸에서] 3위 지키려는 LG 현주엽 감독 "팟츠 득점 줄여야 된다"

오병철 / 기사승인 : 2019-03-16 17:12:00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점프볼=창원/오병철 기자] "기디 팟츠에게 내주는 점수를 줄여야 한다“


창원 LG는 16일 창원실내체육관에서 2018-2019 SKT 5GX 프로농구 인천 전자랜드와의 홈 경기를 가진다. 2연승으로 단독 3위자리를 지키고 있는 LG는 이날 경기 승리로 3위 자리를 더욱 공고히 하려고 한다. 4강 플레이오프에 직행한 전자랜드는 최근 2연패 중이다.


LG 현주엽 감독은 “수비에서 상대 단신 외국선수 팟츠의 득점을 줄이는게 중요하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공격은 속공 위주로 운영하고, 앞선에서 많이 흔들면서 외곽찬스를 많이 노릴 것이다. 외국선수가 모두 투입되는 2,3쿼터에는 외국선수들이 제 몫을 해줘야 한다. 나머지 1,4쿼터 에는 김시래가 조율을 잘해 줄 것이라고 믿는다”라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최근 5경기에서 평균 4.2득점에 그치고 있는 조성민에 대해서 “허리 통증 때문에 무리를 안 하는 것 같다. 움짐임도 조절하는 것 같다. 크게 걱정은 안하지만 이제는 컨디션을 끌어올려야 할 시점이 아닌가 싶다”라며 조성민의 분발을 촉구했다.


덧붙여 현주엽 감독은 “오늘까지 포함해서 홈 2연전이다. 빨리 승부를 보고, 남은 원주 DB전을 치루고 싶다”라고 말하며 은연중에 단독 3위에 대한 욕심을 드러냈다.



인천 전자랜드 유도훈 감독은 “경기력이 최근 좋지 않은 것은 선수들이 근래에 하지 않았던 것을 해보기 때문에 그렇다. 하지 않았던 것을 많이 해봐야 실력이 올라간다”고 선수단을 먼저 독려했다.


이어 최근 팀에 복귀한 정영삼에 대해서는 “경기 감각이나 체력이 아직 정상이 아니다. 오늘 많은 것을 해보고 자신의 컨디션을 끌어올리는 것이 중요하다. 임준수와 함께 같이 선발로 출장한다”라며 “두 선수가 공격적으로 경기에 임하고 그리고 경기조율에도 많이 신경써줘야 한다”라고 힘주어 말했다.


마지막으로 유도훈 감독은 차바위에 대해 “예전 같은 몸놀림이 아니다. 적어도 슈팅을 6~7개 정도는 시도해야 하는데 최근 그렇지 못하다”라고 아쉬움을 드러내며 경기장으로 향했다.


#사진_ 점프볼 DB(박상혁,이청하 기자)


[저작권자ⓒ 점프볼.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오병철 오병철

기자의 인기기사

JUMPBALL TV

오늘의 이슈

점프볼 연재

더보기

주요기사

더보기

JUMPBALL 매거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