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상] PO 탈락에 부상자까지... KGC인삼공사 변준형 발목 부상으로 쓰려져

조영두 기자 / 기사승인 : 2019-03-16 18: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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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안양/조영두 기자] 그야말로 엎친 데 덮친 격이다.


안양 KGC인삼공사는 16일 안양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8-2019 SKT 5GX 프로농구 고양 오리온과의 6라운드 경기에서 74-76으로 패했다. 이날 패배로 KGC인삼공사는 남은 2경기 결과에 관계없이 플레이오프 탈락이 확정됐다.


여기에 설상가상으로 부상자까지 발생했다. 당돌한 플레이로 팀의 활력소 역할을 하던 신인 변준형(23, 185.3cm)이 발목 부상을 입은 것.


변준형은 4쿼터 초반 3점슛을 시도하고 착지 하던 중 대릴 먼로의 발을 밟았다. 코트에 쓰려져 고통을 호소하던 그는 트레이너의 부축을 받으며 벤치로 물러났고, 더 이상 경기에 뛰지 못했다.


공교롭게도 KGC인삼공사는 변준형이 빠진 후 오리온의 거센 공격을 막아내지 못하며 뼈아픈 역전패를 당했다. KGC인삼공사 김승기 감독 역시 아쉬움을 감추지 못했다. “발목이 많이 부었다. 병원 가서 진단을 받아봐야 알 것 같다. 슛을 쏠 때 수비자의 발이 안 쪽으로 들어오는 건 잘못됐다. 패해줘야 한다. 변준형이 있었으면 이길 거라 생각했는데 아쉽다.”


KGC인삼공사는 플레이오프 탈락이 확정됐기 때문에 남은 경기에서 무리하게 변준형을 기용하진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 사진_홍기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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