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점프볼=민준구 기자] 중국농구월드컵의 전체 일정이 확정됐다.
2019 국제농구연맹(FIBA) 중국농구월드컵이 8월 31일을 시작으로 9월 15일까지 16일간 대결전에 돌입한다. 32개국의 월드컵 정상을 향한 도전이 약 5개월여 앞으로 다가온 것이다.
먼저 중국과 코트디부아르의 경기를 시작으로 A, B, C, D조가 일제히 8월 31일부터 경기에 나선다. 5일까지 조별 예선이 마무리 된 후, 6일부터는 2차 예선 및 순위 결정전이 열린다.
먼저 A조 1, 2위와 B조 1, 2위는 I조로 묶인다. C조 1, 2위와 D조 1, 2위는 J조, E조 1, 2위와 F조 1, 2위는 K조, G조 1, 2위와 H조 1, 2위는 L조로 묶인다. 이들은 한 차례씩 경기를 치른 후, 상위 두 개 팀이 8강에 진출할 수 있다.
8강은 9월 6일부터 9일까지 I조 1위와 J조 2위, J조 1위와 I조 2위가 맞붙는다. 반대 라인에선 K조 1위와 L조 2위, L조 1위와 K조 2위가 승부한다. 8강에 진출하지 못한 4팀은 9월 12일 5-8위 결정전을 펼칠 예정이다.
4강전은 9월 13일에 열리며 대회 마지막 날인 9월 15일에는 3/4위전과 결승전이 준비되어 있다. 이에 앞서 9월 14일에는 5-6위, 7-8위 결정전이 펼쳐진다. 4강전부터 결승전까지는 모두 베이징에서 열린다.
조별 예선에서 탈락한 팀들도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8강이 열리는 9월 6일부터 9일까지 각조 3, 4위 팀이 17-32위 결정전에 나선다.
대회에 참가하는 32개국 모두 최소 5경기씩을 소화할 수 있는 일정이다.
한편, 대한민국 남자농구 대표팀은 아르헨티나, 러시아, 나이지리아와 함께 B조에 속해 있다.
▲ 2019 FIBA 중국농구월드컵 조 편성
A조_코트디부아르, 폴란드, 베네수엘라, 중국
B조_러시아, 아르헨티나, 대한민국, 나이지리아
C조_스페인, 이란 푸에르토리코, 튀니지
D조_앙골라, 필리핀, 이탈리아, 세르비아
E조_터키, 체코, 미국, 일본
F조_그리스, 뉴질랜드, 브라질, 몬테네그로
G조_도미니카 공화국, 프랑스, 독일, 요르단
H조_캐나다, 세네갈, 리투아니아, 호주
# 사진_점프볼 DB(한필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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