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점프볼=이재범 기자] KBL 인터넷 중계에서 코치 페인트라는 프로그램을 활용, 시청자들에게 유익한 정보를 제공한다.
2018~2019 SKT 5GX 프로농구가 마지막 5경기만 남겨놓았다. 19일 10개 팀이 모두 경기를 갖는다. 최종 순위가 마지막 날 결정될 경우 모든 팀들이 최선을 다하도록 유도하기 위한 방법이다.
이번 시즌 최종 순위는 4위부터 6위까지 아직 미정이다. 어느 팀끼리 6강 플레이오프에서 만날지 모르는 것이다. 마지막 날 경기 결과에 따라서 부산 KT와 전주 KCC, 창원 LG와 고양 오리온이 맞붙을 가능성이 높지만, LG와 KT, KCC와 오리온이 대결할 수도 있다.
4위부터 6위까지 순위는 KCC에 의해 좌우된다. KCC가 인천 전자랜드에게 지면 KT와 오리온의 경기 결과와 상관없이 자동적으로 KT가 4위, KCC가 5위, 오리온이 6위다. KCC가 이기고, 오리온이 이기면 세 팀이 동률이 이뤄 순위 결정 방식에 따라 KCC가 4위, 오리온이 5위 KT가 6위가 된다.
KCC와 전자랜드 경기가 먼저 열리면 KT와 오리온의 경기의 흥미가 떨어진다. KBL은 이를 방지하기 위해 마지막 날 모든 팀들이 경기를 갖도록 경기일정을 짰다.
5경기가 열리는데 두 개 방송사, MBC 스포츠+와 IB스포츠만 KBL을 중계하기에 나머지 3경기가 불가피하게 인터넷 중계로 이뤄진다.
시즌 막판 몇 경기가 인터넷 중계 되었다. 이때 하프타임 중 ‘코치 페인트’라는 프로그램을 활용, 전반 경기를 분석했다.

슛을 시도했을 때 림과의 거리, 어시스트가 이뤄졌을 때 선수와 선수 사이의 거리, 선수들의 전술 움직임, 수비와 동료 사이의 시야, 득점이 만들어진 과정 등을 시각화 가능하다.
이번 시즌 KBL 인터넷 중계를 맡은 유엔비즈(U&BIZ) 관계자는 “시청자들에게 좀 더 유익한 영상을 제공하기 위해 자체적으로 코치 페인트 프로그램을 사용하고 있다”고 했다.

현대모비스 vs. 삼성 / 울산 / KBL 인터넷
KGC인삼공사 vs. SK / 안양 / KBL 인터넷
DB vs. LG / 원주 / MBC스포츠+
전자랜드 vs. KCC / 인천 / KBL 인터넷
오리온 vs. KT / 고양 / IB스포츠
#사진_ U&BIZ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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