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L시상식] ‘어느덧 5번째 수상’ 유재학 감독 “선수들에게 공을 돌리고파”

강현지 / 기사승인 : 2019-03-20 17: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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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서울/강현지 기자] 올 시즌 최고의 감독은 유재학 감독이 됐다.


울산 현대모비스 유재학 감독은 20일 서울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2018-2019 SKT 5GX 프로농구 시상식에서 감독상을 수상했다. 인천 전자랜드 유도훈 감독과 함께 후보에 올랐지만, 총 유효 투표 수 109표 중 78표를 받으며 감독상의 주인공이 됐다.


2005-2006시즌 처음으로 감독상을 수상한 유재학 감독은 2006-2007시즌, 2008-2009시즌, 2014-2015시즌 이후 4시즌 만에 감독상을 받았다. 5번째 수상이다.


올 시즌 현대모비스는 정규리그 1위를 차지하면서 독주를 펼쳤다. 양동근과 이대성, 이종현 등 주축 선수들의 부상이 있기도 했지만, 배수용, 아이라 클라크 등 백업 선수들을 기용하면서 구단 통산 7번째 정규리그 1위를 기록했다.


유 감독이 이번 상을 받음으로써 전주 KCC 전창진 기술고문과 최다 감독상 공동 1위에 이름을 올리게 됐다. 시상대에 오른 유재학 감독은 “선수들에게 공을 돌리고 싶다. 조동현, 성준모, 박구영 코치에게 고맙고, 어려운 일을 뒤에서 묵묵히 해준 스텝, 사무국 직원들에게 고맙다”라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 감독상 수상 순위


1위 유재학 5회(2005-2006시즌, 2006-2007시즌, 2008-2009시즌, 2014-2015시즌, 2018-2019시즌)
1위 전창진 5회(2003-2004시즌, 2004-2005시즌, 2007-2008시즌, 2009-2010시즌, 2010-2011시즌)
3위 김진 3회(2001-2002시즌, 2002-2003시즌, 2013-2014시즌)


# 사진_ 유용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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