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농인터뷰] 여대부 ⑥ 한림성심대 정은영 감독 “적은 인원, 그래도 4강을 노린다”

편집부 기자 / 기사승인 : 2019-03-22 00: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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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편집부] 2019 KUSF 대학농구 U-리그가 막이 올랐다. 여대부는 지난 시즌 정상을 다투었던 수원대와 광주대가 19일 오후 3시, 개막경기를 갖는다. 권은정 감독 부임 후 통합우승을 달성한 수원대, 전통의 강호였던 광주대, 만만치 않은 전력의 용인대에 새로 가세한 부산대까지. 올 시즌은 여대부에서도 이슈가 다양하다.

한림성심대학교 (지난 시즌 : 2승 8패/5위)

Q. 비시즌 준비는?
이전과 다르게 신입생 선수들이 늦게 팀에 합류해 조직력 보다는 체력을 중점적으로 끌어 올리는데 힘을 쏟았다. 다행히 선수들 모두가 빠르게 잘 적응해 수비나 공격에서 지난 시즌과 크게 다르지 않은 모습을 보일 수 있게 된 것 같다.

Q. 신입생 선수들의 기량은 어떤가?
전체적으로 신입생들의 개인 기량은 나쁘지 않다. 그러나 아직은 대학에서의 분위기나 훈련 강도 적응이 더 필요하다. 또, 단일 대회에 익숙한 선수들이었기에, 자율적인 상황에서 얼마나 잘 준비하고, 체력적으로 잘 이겨낼지가 관건이 될 것이다.

+ 한림성심대 신입생 +
배유라_ 173cm, 스포츠레저학과
박은혜_ 166cm, 스포츠레저학과
안수현_ 169cm, 스포츠레저학과
배혜미_ 174cm, 스포츠레저학과
김소현, 173cm, 스포츠레저학과

Q. 한림성심대의 베스트 라인업은?
지난 시즌 까지 경기에 뛰었던 4학년 손혜림(4학년, 164cm)과 용지수(4학년, 180cm) 그리고 윤영주(3학년, 173cm), 김민정(2학년, 165cm) 등과 함께 신입생인 배유라가 선발 출전을 할 수 있을 것 같다.

Q. 기대하거나 눈여겨봐야 할 선수는?
선수가 부족하지만 동계훈련 등을 거치면서 실력이 크게 향상된 2학년 김민정과 신입생 배유라(173cm, 센터)가 팀에 큰 활력소가 되고 있다. 두 선수가 올 시즌 어떤 경기력을 보여주느냐가 우리 팀의 성적에 큰 영향을 줄 것으로 본다.

Q. 가장 큰 고민거리가 있다면?
기존 선수들보다 신입생들의 분발이 필요하다. 당장 주전으로 경기에 나서기보다 주로 교체 선수로 투입될 텐데 이 때 자신이 맡은 역할이나 개개인이 팀 전술에 얼마나 잘 적응할 수 있느냐가 숙제가 될 것이다. 또, 모든 팀들이 걱정하는 선수 가용 면에서는 지난 시즌 보다 나아졌지만, 대신 확실하게 득점을 만들어 줄 슈터가 없다는 점이 아쉬운 편이다.




Q. 시즌 목표는?
어느 팀이나 마찬가지겠지만 우선은 4강에 드는 것이 팀의 목표가 될 것이다. 상위권 팀에 비해 선수층이 얇기 때문에 꾸준히 컨디션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본다.

Q. 시즌 임하는 각오를 말해달라.
올 시즌 모든 학교가 어려운 상황이라고 알고 있다. 우리 팀 역시 좋은 상황은 아니지만 위기를 기회로 만들기 위해 책임감을 가지고 최선을 다할 생각이다.

정은영 감독
1976년 1월 11일
봉의초-봉의여중-춘천여고-한림성심대-강원대대학원

주요경력_ 2001년 한림성심대 코치, 2012년 봉의여중 코치, 2015년 한림성심대 감독
대표팀 경력_ 2003년 유니버시아드 여자대표팀 코치, 2007년 유니버시아드 여자대표팀 코치


#사진=점프볼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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