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농구대표팀 김상식 감독 선임 유력… 27일 공식 발표 예정

강현지 / 기사승인 : 2019-03-22 10: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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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강현지 기자] 남자농구대표팀 사령탑에 김상식 감독이 선임될 것으로 보인다.


22일 대한민국농구협회는 오는 27일 남자농구대표팀 선임 결과를 공식 발표할 예정이라는 뜻을 전했다. 농구협회는 지난 2월, 김상식 감독과의 계약 임기가 만료돼 3월 7일, 새 선장을 찾기 위한 감독 공모를 냈다. 그 결과 김 감독이 단독 지원, 이 부분에 대한 이사회 승인을 통과하는 과정만 남겨두고 있다.


김 감독은 2015년 남자농구대표팀 코치로 대표팀과 인연을 맺어 2016년부터 허재 감독을 보좌해 남자농구대표팀을 이끌어왔다. 지난해 8월,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종료 직후 대표팀 사령탑이던 허재 감독이 사퇴 후 감독 대행으로 빈자리를 메워 정식 감독까지 승격, 지난 2월까지 팀을 이끌었다.


또한, 정식 감독 승격 이후 지난 9월부터 FIBA 월드컵 아시아·오세아니아 농구월드컵 지역 2차 예선 6경기 연속 승리를 따내며 농구 월드컵 2회 연속 본선 진출의 성과를 냈다.


김상식 감독이 남자대표팀 감독으로 선임되게 되면 앞으로 2년간 팀을 이끌게 되며 오는 8월 31일부터 중국 우한에서 열리는 2019 FIBA 농구월드컵 본선을 지휘하게 된다. 남자농구대표팀은 아르헨티나, 러시아, 나이지리아와 함께 B조에 속해 있다.



한편 3x3 남자농구대표팀도 정한신 감독이 감독 공모에 단독 지원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한신 감독은 지난해 4월, 3x3 남자대표팀 감독으로 선임해 2018 FIBA 3x3 아시아컵과 2018 자카르타 아시안게임 3x3 남자농구에 출전했다. 아시안게임에서는 안영준, 김낙현, 박인태, 양홍석을 지도해 은메달을 목에 건 바 있다.


5대5, 3x3 남자농구대표팀 감독 선임에 대한 결과는 오는 27일 공식 발표된 예정이다.


# 사진_ 점프볼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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