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리그] ‘후배사랑’ 보인 안영준 “개막 2연승, 후배들 너무 잘했다”

강현지 / 기사승인 : 2019-03-22 13:15:00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점프볼=함민지 인터넷기자] 안영준(24, 196cm)이 후배들에 대한 넘치는 사랑을 보였다.


21일 연세대는 연세대 신촌캠퍼스체육관에서 2019 KUSF 대학농구 U-리그 한양대와의 정규리그에서 102-74로 승리했다. 이날 유니폼이 아닌 사복으로 경기장을 방문한 반가운 얼굴을 찾을 수 있었다. 바로 SK의 안영준. 연세대 출신인 안영준은 2017 KBL 신인드래프트 1라운드 4순위로 SK 유니폼을 입었다.


지난 19일 2018-2019시즌 정규리그 마지막 경기를 치른 안영준은 “비시즌에 돌입했다. 사실 개막전(18일)에 오고 싶었다. 하지만 정규리그 일정과 겹쳐서 올 수 없었다. 그래서 시즌이 끝나자마자 후배들의 모습을 보고 싶어서 시간을 비워서 경기장에 왔다”라며 미소 지었다.



이날 경기는 연세대의 대학리그 두 번째 경기이자, 모든 선수가 득점뿐만 아니라 리바운드까지 가담한 경기였다. 이날 연세대는 결국 100점 돌파에 성공하며 2연승을 달성했다. 선배 안영준은 후배들의 경기를 어떻게 봤을까. “후배들이 너무 잘했다. 특히 3점슛 성공률이 인상적이었다. 선배로서 너무 자랑스럽다. 잘 하는 후배들의 모습을 보니 정말 뿌듯하다”라며 후배들을 격려했다.


연세대는 이날 경기에서 11개의 3점슛을 성공시켰으며, 46%(11/24)의 성공률을 보여줬다. 게다가 2점슛 성공률 또한 57%(28/49)를 작성했다.


지난 18일부터 정규리그에 돌입한 대학리그. 안영준은 “모든 선수가 자신의 위치에서 잘하고 있다. 격려할 말이 따로 필요 없는 것 같다. 이제 리그가 시작했다. 부상 없이 건강하게 시즌을 잘 치렀으면 좋겠다”라며 후배들에게 응원의 말을 남겼다.


# 사진_ 점프볼 DB(박상혁 기자)


[저작권자ⓒ 점프볼.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강현지 강현지

기자의 인기기사

JUMPBALL TV

오늘의 이슈

점프볼 연재

더보기

주요기사

더보기

JUMPBALL 매거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