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체육농구대회 공인구, 2021년까지 몰텐(molten)으로 확정

노경용 / 기사승인 : 2019-03-23 14:4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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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노경용 기자] 2019~2021년까지 대한민국농구협회에서 주관하는 생활체육농구대회의 공인구가 몰텐 GG6X, GG7X로 결정되었다.

2015년 KBL공인구로 선정된 것을 시작으로 생활체육은 2016년부터 대한민국농구협회 주관이 아닌 대회에서 몰텐 농구공(GG7X)을 사용해왔다. 또, 2017년 2월부터 동아리농구방(다음카페)에서 주관하는 대회까지 몰텐 농구공을 사용하기 시작하면서 생활체육농구대회 시합구를 교체해야 한다는 현장의 목소리가 많았다.


이에 부응이라도 하듯 몰텐코리아는 생활체육대회를 비롯해 중등부엘리트농구대회, 지적장애인농구대회, 대학생농구대회까지 농구공과 휘슬, 기념품 등 많은 지원으로 생활체육농구의 활성화에 일조를 했다. 대한민국농구협회는 2019년부터 각 시/도 농구협회에서 주최/주관하는 생활체육농구대회에 1개 대회당 5개씩(최대 2회) 지원할 예정이다.


몰텐 농구공 총판을 맡고 있는 스매싱스포츠 이철희 대표는 “몰텐 농구공은 2002년부터 FIBA에서 주관하는 모든 국제대회에서 사용되고 있을 만큼 품질과 기술력에서 인정을 받고 있다. 일반인들에게 좋은 제품을 소개하기 위해서 2019 서울국제스포츠레저산업전에도 참가했다. 몰텐 농구공의 가장 큰 특징이라면 기존의 농구공과 다르게 아이보리색의 라인이 들어가면서 시각적으로 긍정적인 효과가 있어 경기력의 향상에 도움이 된다. 생활체육 농구동호인들이 몰텐 농구공으로 멋진 경기를 보여주실 거라 기대한다. 몰텐코리아와 함께 좋은 제품을 계속해서 선보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해왔다.



몰텐 농구공을 사용하고 있는 동호인 OWLS팀 김민오(38)는 공을 실제 사용하고 있는 소감을 묻는 질문에 “몇 년 전 지역대회에서 몰텐 농구공을 처음 접했다. 공을 처음 사용할 땐 ‘조금 미끄럽다?’ 기존에 공에 비해서 미끄러운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사용을 거듭할수록 손에 착착 감기는 느낌에 투 톤의 색상 때문인지 공의 회전이 잘 보여서 슛컨디션을 체크하고 공의 방향을 예측하는데 도움이 된다. 3X3대회부터 생활체육대회까지 사용하다 보니 이제 다른 농구공을 쓰는 게 어색할 정도다”고 답했다.

GG6X는 초등부와 여자부에서 사용되며 GG7X는 중등부 이상 남자부에서 사용된다.

# 사진_ 노경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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