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 ‘대장군 모드’ 기디 팟츠, 역대 PO 단일쿼터 최다득점 3위

민준구 / 기사승인 : 2019-04-04 21: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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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인천/민준구 기자] 대장군 모드로 나선 팟츠가 득점 폭격에 나섰다.

기디 팟츠는 4일 인천삼산체육관에서 열린 2018-2019 SKT 5GX 프로농구 창원 LG와의 4강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3쿼터에만 무려 3점슛 2개 포함 20득점을 기록하며 맹활약했다.

이날 팟츠는 그 누구도 막아낼 수 없었다. LG는 조성민, 강병현의 파울 트러블로 인해 정준원과 양우섭 등 수비 전문요원들을 대거 투입했다. 그러나 팟츠는 아이솔레이션을 즐기며 LG의 수비를 무자비하게 폭격했고, 전자랜드의 1차전 승리에 큰 몫을 해냈다.

팟츠의 3쿼터 20득점은 역대 플레이오프 단일쿼터 최다득점 3위 기록이다. 지난 시즌에는 디온테 버튼(당시 DB)이 SK와의 챔피언결정전 1, 2차전 3쿼터에 20득점을 기록한 바 있다. 2000-2001시즌 삼성의 아티머스 맥클래리는 LG와의 챔피언결정전 5차전 1쿼터에 20득점을 올리며 공동 3위에 이름을 올렸다.

역대 플레이오프 단일쿼터 최다득점 1위는 2005-2006시즌 네이트 존슨으로 오리온스와의 4강 플레이오프 3차전 2쿼터에만 25득점을 기록했다. 이어 라건아(당시 리카르도 라틀리프)가 2016-2017시즌 오리온과의 4강 플레이오프 4차전 4쿼터에 21득점을 기록, 2위에 올랐다.

▲ 역대 플레이오프 단일쿼터 최다득점 기록
1위_2005-2006시즌 4강 플레이오프 3차전 vs. 오리온스 네이트 존슨(3Q 25득점)
2위_2016-2017시즌 4강 플레이오프 4차전 vs. 오리온 리카르도 라틀리프(4쿼터 21득점)
3위_2000-2001시즌 챔피언결정전 5차전 vs. LG 아티머스 맥클래리(1쿼터 20득점)
3위_2017-2018시즌 챔피언결정전 1차전 vs. SK 디온테 버튼(3쿼터 20득점)
3위_2017-2018시즌 챔피언결정전 2차전 vs. SK 디온테 버튼(3쿼터 20득점)
3위_2018-2019시즌 4강 플레이오프 1차전 vs. LG 기디 팟츠(3쿼터 20득점)

# 사진_문복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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