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점프볼=민준구 기자] 상위 시드를 원하는 두 팀의 맞대결이 다가온다.
덴버 너겟츠와 포틀랜드 트레일 블레이저스가 6일 펩시 센터에서 2018-2019 NBA 정규리그 맞대결을 펼친다. 두 팀의 승차는 불과 2게임. 치열하게 진행되고 있는 서부 컨퍼런스의 상위권 경쟁, 그 중심에 있는 덴버와 포틀랜드가 한 판 대결을 벌인다.
이미 덴버와 포틀랜드는 서부 컨퍼런스 플레이오프 진출을 확정지었다. 그러나 시드 배정을 위한 순위 싸움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현재 2위 덴버와 4위 포틀랜드의 승차는 두 게임에 불과하다. 심지어 서부 2위부터 플레이오프 진출의 마지노선인 8위의 격차도 크지 않아 순위는 충분히 뒤바뀔 수 있다. 두 팀 모두 플레이오프에서 조금이나마 유리한 고지에 올라서기 위해선 상대를 무조건 꺾어야 하는 상황이다.
고지대에 위치한 덴버에서의 경기는 최대 변수. 덴버는 해발 1,600m에 달하는 도시로 원정팀들에 ‘무덤’과 다름없다. 실제로 덴버는 약 82%에 해당하는 홈 승률로 서부에서 해당 기록 부분 1위를 달리고 있다.
포틀랜드는 유서프 너키치가 시즌 아웃을 당했지만, 그의 빈자리를 에네스 칸터가 채우고 있다. 에이스 데미안 릴라드의 활약은 여전히 쏠쏠하다. 지난 2일 NBA 사무국이 발표한 ‘이주의 선수’에도 호명되며 상승세를 타고 있다.
이번 경기가 끝난 후 양 팀은 홈, 원정을 바꿔 또다시 만난다. 2연전을 앞둔 두 팀 중 누가 먼저 기선제압에 성공할 수 있을까. 포틀랜드와 덴버의 승부는 오는 6일 토요일 오전 11시 30분 스포티비 온(SPOTV ON), 스포티비 나우(SPOTV NOW)에서 독점 생중계된다.
# 사진_스포티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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