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_코리아투어] 이정준 맹활약 한 코끼리 프렌즈, OPEN부 우승 차지!

김지용 / 기사승인 : 2019-04-14 17: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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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서울/김지용 기자] 경기 막판까지 1점 차 접전을 펼친 코끼리 프렌즈가 OPEN부 우승을 거머쥐었다.


14일 신구스포츠센터 체육관에서 열린 KB국민은행 리브(LiiV) 2019 KBA 3x3 코리아투어 1차 서울대회 OPEN부 결승에서 종료 3.9초 전 이강호가 결승 자유투를 성공 시킨 코끼리 프렌즈가 아잇스포츠를 20-18로 따돌리고 OPEN부 정상에 섰다.


김철, 이강호, 이정준, 김동현으로 팀을 꾸린 코끼리 프렌즈는 예선부터 무패행진을 거듭하며 결승까지 진출했다.


초반 김철과 이강호 쌍포가 공격을 이끈 코끼리 프렌즈는 3-0으로 리드를 잡았다.


아잇스포츠가 좀처럼 흐름을 잡지 못하던 사이 이정준의 야투까지 터진 코끼리 프렌즈는 아잇스포츠의 실수를 틈 타 4-2로 리드를 이어갔다.


아잇스포츠의 반격도 거셌다. 김승현의 2점포로 포문을 연 아잇스포츠는 송재영까지 2점포를 터트리며 5-4로 경기를 뒤집었다. 흐름을 탄 아잇스포츠는 김승현이 바스켓 카운트까지 얻어내며 7-5로 점수 차를 벌렸다.


기세가 오른 아잇스포츠는 수비에도 발군의 실력을 보였다. 코끼리 프렌즈의 주포 이강호를 꽁꽁 묶는데 성공한 아잇스포츠는 동점을 노리던 코끼리 프렌즈를 상대로 12초 바이얼레이션까지 이끌어 냈다.


이후 김승현이 집념의 리바운드까지 잡아낸 아잇스포츠는 송재영이 돌파와 스틸에 이어 어시스트까지 한 플레이에 해내며 10-7로 리드했다.


끌려가던 코끼리 프렌즈는 이정준이 경기 중반 역전 2점슛을 터트리며 14-12로 경기를 뒤집었다. 뒤이어 김철이 돌파를 성공 시킨 코끼리 프렌즈는 15-12로 도망갔다. 하지만 종료 3분8초 전 일찌감치 팀파울에 걸린 코끼리 프렌즈. 위기였지만 이 팀은 흔들리지 않았다.


동점을 허용했지만 종료 2분20초 전 이정준이 2점슛을 터트리며 17-15로 앞선 코끼리 프렌즈는 이정준이 공격 리바운드에 이은 추가 득점까지 올리며 18-15로 3점 차 리드에 성공했다.


승기를 잡은 코끼리 프렌즈는 이강호의 야투로 기세를 이어갔다. 하지만 종료 직전 아잇스포츠의 공세에 1점 차까지 추격을 허용한 코끼리 프렌즈는 종료 3.9초 전 이강호가 자유투를 성공한 후 동점을 노리던 아잇스포츠의 2점슛까지 블록슛으로 저지하며 짜릿한 2점 차 승리를 거머쥐었다.


#사진_유용우 기자


#영상_김남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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