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 챔피언 현대모비스, 2019 FIBA 아시아 챔피언스컵 초청받아

민준구 / 기사승인 : 2019-04-23 10: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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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민준구 기자] ‘통합 챔피언’ 현대모비스가 아시아 최고 클럽 대항전에 초청받았다.

울산 현대모비스는 2018-2019 SKT 5GX 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에서 인천 전자랜드를 4-1로 물리치고 통합 우승을 차지했다. 이에 국제농구연맹(FIBA)은 2019 FIBA 아시아 챔피언스컵 출전을 위한 초청장을 보냈다.

FIBA 아시아 챔피언스컵은 1981년 홍콩 대회를 시작으로 열린 아시아 클럽 대항전이다. 각 리그 우승팀 및 WABA, GBA를 뚫고 나온 팀들이 모여 최강을 가리는 대회다.

지난해에는 서울 SK가 참가해 전체 3위의 성적을 냈다. 당시 SK는 재활 중인 애런 헤인즈 대신 듀안 섬머스와 함께한 바 있다.

2019 FIBA 아시아 챔피언스컵은 9월 24일부터 29일까지 열릴 예정이며 개최지는 미정이다. 통합 우승을 차지한 현대모비스는 예선을 치르지 않고 곧바로 본선 무대에 합류한다.

한편, 대한민국 소속 팀들의 역대 아시아 챔피언스컵 성적은 생각보다 뛰어나지는 않다. 이란이 6회 우승으로 1위에 올랐으며 레바논, 중국, 필리핀, 카타르가 뒤를 잇고 있다. 대한민국은 우승 1회, 준우승 2회, 3위 4회로 통산 7위에 올라 있다.

유일한 우승은 1992년 현대모비스의 전신인 기아가 차지했다. 기아는 1997년에도 참가해 준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 2019 FIBA 아시아 챔피언스컵 대한민국 소속 팀 역대 성적
1988년 자카르타 대회_삼성전자 3위
1990년 자카르타 대회_한국은행 준우승
1992년 방콕 대회_기아 우승
1995년 쿠알라룸푸르 대회_기아 3위
1997년 자카르타 대회_기아 2위
2003년 쿠알라룸푸르 대회_상무 3위
2018년 논타부리 대회_SK 3위

# 사진_점프볼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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