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점프볼=강현지 기자] 65명의 FA(자유계약선수)대상자가 소속팀과 협상에 나설 전망이다.
KBL은 23일 2019년 KBL FA 협상 일정과 대상자를 공개했다. 총 65명의 선수들이 5월 1일부터 15일까지 원 소속구단과 협상에 나선다. 협상이 결렬된 선수들은 16일까지 FA로 공시가 되며 원 소속구단을 제외한 나머지 구단이 16일부터 20일, 4일간 영입의향서를 제출할 수 있다.
FA에 대해 복수구단으로부터 영입의향서를 받으면 이적 첫해 연봉 최고액 기준으로 90% 이상의 연봉을 제시한 구단 중 선택하여 계약을 체결할 수 있다. 예를 들어 A선수가 연봉 최고액이 1억원이면 9천만원부터 계약이 가능하다는 의미다.
타 구단으로부터 영입의향서가 접수되지 않은 선수는 24일부터 28일까지 원 소속 구단과 재협상이 이뤄진다.
타 구단 영입 시 보상 규정이 적용되는 보수 30위 이내 선수는 김종규, 김시래(이상 LG), 최부경(SK), 차바위(전자랜드), 하승진(KCC) 등 5명이다. 이외 보수 순위 30위 이내 선수 중 김태술(삼성), 정영삼(전자랜드), 전태풍(KCC), 양희종(KGC), 김영환(KT), 양동근, 함지훈, 문태종(이상 현대모비스)는 만 35세 이상으로 선수 보상 예외 규정에 따라 보상 적용 없이 타 구단으로 이적할 수 있다.
자유계약선수(FA) 설명회는 오는 4월 29일 오후 2시 KBL센터 5층에서 진행되며 FA 대상자 중 출전경기(27경기) 미달에 따른 계약 연장 여부는 30일 확정하여 발표할 예정이다.
▲ 2019년 자유계약선수 협상 일정

▲ 2019년 계약만료 예정 선수 명단

# 사진_ 점프볼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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