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점프볼=김천/한필상 기자] 서울 삼선초교와 춘천 남부초교가 가볍게 시즌 첫 경기를 승리로 장식했다.
서울 삼선초교는 23일 김천실내체육관에서 개막한 제18회 전국초등학교 농구대회 예선 첫 날 경기에서 강호 대구 칠곡초교를 맞이해 시종일관 우세를 보인 끝에 40-22로 승리를 거두고 기분 좋은 대회 출발을 알렸다.
삼선초교 임찬휘(158cm, G)는 종횡무진 코트를 누비며 팀 태 최다인 16점 7리바운드를 기록하며 팀 승리에 주역이 됐고, 칠곡초교의 박민서(161cm, C)는 14점을 올리며 분전했다.
앞서 열린 A조 경기에서는 부산 명진초교가 경기 시작과 함께 박호정(154cm, G)과 김형준(183cm, C) 그리고 김찬웅(157cm, F) 트리오의 득점포가 가동되며 기선 제압에 성공한 뒤 2쿼터 박호종의 골밑 장악으로 점수를 벌려 45-25로 제주 일도초교에 완승을 거뒀다.
경기 내내 페인트 존을 지배한 명진초교의 박호정은 20점 3리바운드 4어시스트를 기록했다.
남초부 두 번째 경기에서는 난타전 끝에 청주 중앙초교가 45-33으로 대구 도림초교에 이겼다.
중앙초교는 24점 8리바운드를 올린 김재원(169cm, F)을 비롯해 김지환(168cm, F)과 양정원(147cm, G)이 나란히 두 자리 수 득점에 성공하는 고른 활약을 앞세워 여유 있는 승리를 만들었다.
올 시즌 남초부 다크호스로 꼽히는 춘천 남부초교는 완벽하게 경기를 지배하며 62-41로 광주 우산초교에 대승을 거뒀고, C조의 수원 매산초교는 우승 후보다운 경기력을 선보이며 37-15로 청주 비봉초교에 승리했다. 같은 조의 경기 성남초교 역시 62-20으로 여수 쌍봉초교에 패배를 안기며 시즌 첫 경기를 기분 좋은 승리로 마쳤다.
<경기 결과>
명진초교 45(10-0, 16-8, 14-9, 5-8)25 일도초교
중앙초교 45(12-6, 6-9, 13-10, 14-8)33 도림초교
삼선초교 40(7-4, 6-3, 13-6, 14-9)22 칠곡초교
남부초교 62(15-8, 26-10, 13-13, 8-10)41 우산초교
매산초교 37(12-3, 12-2, 6-2, 7-8)15 비봉초교
경기성남초교 62(20-2, 18-4, 14-6, 10-8)20 쌍봉초교
# 사진(삼선초교 정현도)_점프볼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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