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점프볼=김천/한필상 기자] 방림초교가 달라진 모습으로 시즌 첫 승을 신고했다.
광주 방림초교는 24일 김천실내체육관 보조경기장에서 열린 2019 전국초등농구대회 서울 신길초교와의 예선 첫 경기에서 공격과 수비에서 안정적인 모습을 보이며 39-23으로 승리를 거두고 기분 좋은 대회 출발을 알렸다.
방림초교는 경기 시작부터 만만치 않은 상대인 신길초교를 상대로 근소한 우위를 점했다.
공격에선 임연서(158cm, G)의 스피드를 앞세운 경기 운영과 이가현(170cm, C)의 높이가 위력을 발휘했고, 수비에선 박스아웃과 같이 기본에 충실한 수비로 실점을 최소화 했다.
15-12로 앞선채 맞이한 3쿼터, 방림초교는 박정서(163cm, C)의 골밑 득점을 시작으로 임연서가 연달아 4득점을 올렸고, 송지후(155cm, G)가 공격에 가세하면서 팽팽했던 전세가 급격히 기울기 시작했다.
신길초교는 황윤서(161cm, G)와 정채아(168cm, C.F)가 종료 부저가 울릴 때까지 사투를 펼쳤으나, 공격의 파괴력이 떨어지면서 승리를 방림초교에 넘겨주고 말았다.
이어 열린 경기에서는 울산 연암초교가 고른 득점력을 자랑하며 45-23으로 지난 대회 우승팀인 서울 서초초교에 완승을 거뒀다.
세 번째 여초부 예선 경기에서는 여초부의 신흥강호 성남 수정초교가 한수 위의 경기력을 선보이며 46-12로 창원 산호초교에 승리했고, 인천 산곡북초교는 난타전 끝에 34-31로 수원화서초교에 역전승을 거뒀다.
전반까지 14-18로 뒤졌던 산곡북초교는 3쿼터 들어 강력한 수비로 화서초교의 공격을 봉쇄하며 동점을 만들었고, 4쿼터 진효빈(153cm, G)이 11점을 몰아넣어 짜릿한 역전승을 만들며 경기를 마쳤다.
김천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여초부 경기에서는 춘천 만천초교가 서울 선일초교에 30-14로 승리했고, 대구 월배초교도 공격과 수비에서 짜임새 있는 모습을 보이며 인천 연학초교에 44-21로 승리했다.
지난 시즌 팀을 재창단한 선일초교는 무기력했던 모습에서 탈피해 향상된 경기력을 보였으나 첫 승의 꿈을 이루는데는 실패했다.
<경기 결과>
* 여초부(김천실내) *
만천초교 30(8-2, 11-5, 3-0, 8-7)14 선일초교
월배초교 44(9-5, 15-4, 10-2, 10-10)21 연학초교
* 여초부(보조경기장) *
방림초교 39(11-7, 4-5, 12-6, 12-5)23 신길초교
연암초교 45(16-2, 15-0, 6-6, 8-15)23 서초초교
수정초교 46(20-0, 12-2, 4-6, 10-4)12 산호초교
산곡북초교 34(10-10, 4-8, 9-5, 11-8)31 화서초교
# 사진(방림초교 임윤서)_한필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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