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점프볼=서호민 기자] 릴라드와 조지의 설전이 뜨겁다.
데미안 릴라드는 지난 24일(한국 시간) 미국 오리건주 포틀랜드 모다 센터에서 열렸던 오클라호마시티 썬더와의 플레이오프 1라운드 5차전에서 115-115로 팽팽히 맞선 종료 직전, 리그 최고 수비수 폴 조지를 앞에 두고 초장거리 스텝백 3점슛을 꽂아 넣었다. 릴라드의 득점과 함께 경기 종료 부저가 울리면서 포틀랜드 트레일 블레이저스는 시리즈 전적 4승 1패로 2라운드에 진출했다.
그런 가운데 이날 경기 후 조지는 릴라드의 위닝샷을 두고 “나쁜 슛(Bad Shot)”이라고 발언해 화제를 모았다. 이에 릴라드 역시 가만히 있지 않고 응수했다. 팀 동료 CJ 맥컬럼이 진행하는 팟캐스트에 출연한 릴라드는 “조지의 수비는 아주 나빴다(Bad Defence)”고 제대로 반박했다.
그러면서 “그의 말은 적절치 못하다. 나는 종료 2초가 남았을 때까지 손에 공을 쥐고 있었고, 돌파 자세도 취하지 않았다. 그렇다면 그가 나를 좀 더 밀착해서 수비를 했어야 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릴라드는 이번 시리즈에서 평균 33득점(FG 46.1%) 4.4리바운드 6어시스트를 기록, 시리즈 내내 맹활약을 펼치며 팀의 2라운드 진출을 이끌었다. 특히, 마지막 5차전에서는 극적인 버저비터 위닝샷과 함께 무려 50득점을 폭발하며 엄청난 임팩트를 남겼다.
#사진_아디다스 제공
[저작권자ⓒ 점프볼.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