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점프볼=인제/김지용 기자] “한국 3x3 농구 발전과 인제군을 알리는 첨병 역할을 해주길 기대한다.”
26일(금) 인제군청에선 한국 농구 역사에 남을 만한 창단식이 열렸다. 지난 2월 공식창단을 발표했던 ‘하늘내린인제 3x3 농구단(이하 하늘내린인제)’이 공식창단식을 열며 본격적인 출범을 알려온 것.
한국 농구에 경사스러운 창단이었다. 그동안 불모지나 다름없던 한국 3x3에 인제군 3x3 농구단 ‘하늘내린인제’의 창단은 한국 3x3 뿐 만 아니라 한국 농구에 새로운 활력소가 될 것임이 분명했다. 인제군의 3x3 농구단 창단 소식은 다른 지자체들 역시 3x3 농구단 창단에 관심을 갖게 했고, 한국 3x3 발전에 촉매제 역할을 하고 있다.
이 날 창단식에는 최상기 인제군수를 비롯해 이성규 인제부군수, 김상만 인제군의회의장, 방열 대한민국농구협회장, 백용현 부회장, 김용진 사무차장, 강환영 강원도농구협회장, 정한신 3x3 국가대표팀 감독, 김선길 인제군농구협회장, 이덕균 하늘내린인제 감독 등 20여 명의 관계자들이 참가했다.
창단식 초반 새로운 농구인생을 시작하는 네 명의 선수는 다소 긴장한 듯 식은땀까지 흘렸다. 그러자 하늘내린인제 구단주인 최상기 인제군수는 인자한 웃음으로 선수단을 환영하며 창단식 분위기를 부드럽게 이끌었다.
최상기 군수는 “선수들이 농구선수라 그런 지 키들이 정말 크다”며 선수단의 긴장을 풀어주기 위한 농담을 던지며 창단식 분위기를 화기애애 하게 리드했다.
한국 지자체 최초의 3x3 팀을 창단한 최상기 군수는 “우리 선수들의 면면이 대단하다. 좋은 능력을 가졌고, 한국을 대표하는 3x3 선수들로 알고 있다. 우리 인제군은 인구 3만3천여 명의 작은 군이지만 이번 창단으로 한국 농구 발전에 이바지하길 기대한다. 선수단 역시 인제군의 좋은 기를 받아 앞으로 한국 3x3를 위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주길 기대한다”고 환영사를 전했다.
이어 “하늘내린인제 선수단이 인제군을 알리는 첨병 역할을 해주길 기대하고 있다. 우리 인제군 역시 선수단을 적극 후원할 수 있도록 모든 일을 다 하겠다. 오늘 창단식에 함께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 이 자리를 통해 창단까지 많은 노력을 해주신 여러분들께 감사의 말을 전한다”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창단식 내내 온화한 미소로 선수단을 환영한 최상기 군수는 “선수단이 앞으로 인제군 내에서도 다양한 활동을 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 한국 3x3를 대표하는 네 명의 선수가 자라나는 인제군 내 청소년들의 건전한 여가활동과 심신수양에 도움이 되리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그리고 우리 하늘내린인제 선수단으로 인해 인제군 농구에도 더 큰 활기가 불어넣어지길 기대해본다”며 앞으로의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사진_문복주 기자
#영상_김남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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