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전국초등] 서울 신길초, 온양 동신초 대파…준결승 합류

이재범 / 기사승인 : 2019-04-28 13:5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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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김천/이재범 기자] 서울 신길초가 최소 3위를 확보했다.

서울 신길초는 28일 김천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아토팜과 함께하는 제18회 전국초등학교 농구대회 여자 초등부 결선 토너먼트(8강)에서 온양 동신초에게 37-23으로 이겼다. 서울 신길초는 이 대회에서 2015년 정상에 선 뒤 2016년과 2017년 준우승했다. 지난해 입상에 실패한 서울 신길초는 2년 만에 결승 진출의 발판을 마련했다.

정채아는 14점 15리바운드 5스틸 4블록으로 활약했다. 황윤서는 10점 4리바운드 3어시스트 2스틸 3블록으로 고른 기록을 남겼다. 강승현도 6점 8리바운드로 팀 승리를 도왔다.

안현서(12점 3리바운드 5스틸)와 이원정(7점 4리바운드), 최수빈(2점 14리바운드)이 분전했지만, 서울 신길초를 넘어서기에는 역부족이었다.

서울 신길초는 우승 후보 중 하나인 광주 방림초와 예선 첫 경기에서 23-39로 패한 뒤 지난 대회 우승팀인 서울 서초초에게 45-27로 승리한 뒤 울산 연암초마저 40-20으로 따돌리며 B조 2위로 결선 토너먼트에 올랐다.

온양 동신초는 예선 두 경기 모두 승리(vs. 전주 서일초 40-16, vs. 부산 대신초 37-24)하며 D조 1위로 예선을 통과했다.

이날 경기 전에 조2위였던 서울 신길초가 조1위였던 온양 동신초보다 전력이 더 낫다는 평가가 나왔다. 서울 신길초는 예상대로 경기 시작부터 온양 온양 동신초를 몰아붙였다.

서울 신길초는 고른 신장을 바탕으로 돌파 이후 외곽으로 패스를 내주며 온양 동신초의 수비를 허물고 차곡차곡 득점을 쌓았다. 경기시작 3분여 만에 10-3으로 앞섰다. 1쿼터 종료 2분 30초를 남기고 황윤서의 돌파로 16-3으로 달아났다.

1쿼터를 18-3으로 마무리한 서울 신길초는 쿼터를 거듭할수록 점수 차이를 더욱 벌렸다. 서울 신길초는 4쿼터를 35-10으로 시작했다. 초등학교 농구는 한 쿼터 8분이며, 3점슛이 없다는 걸 감안할 때 승부가 결정된 것과 마찬가지였다.

서울 신길초는 29일 오전 11시 김천실내체육관에서 춘천 만천초와 결승 진출을 놓고 맞붙는다.

#사진_ 박상혁 기자 (상단 정채아, 하단 강승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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