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상] 데일리 NBA 부상자 업데이트 (5월 1일) : 베인즈, 리버스 출전불투명

양준민 / 기사승인 : 2019-04-30 17:5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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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양준민 기자] 보스턴 셀틱스가 동부 컨퍼런스 세미파이널, 적지인 파이서브 포럼에서 1승 적립에 성공했다. 보스턴은 알 호포드(32, 208cm)와 카이리 어빙(27, 191cm) 콤비의 활약을 앞세워 밀워키 벅스에 112-90으로 완승을 거뒀다.

다만, 승리가 100% 만족스러웠던 것은 아니다. 보스턴은 이날 아론 베인즈(32, 208cm)을 부상으로 잃었다. 베인즈는 에릭 블렛소(29, 185cm)의 레이업 슛을 저지하는 과정에서 착지를 잘못해 왼쪽 발목이 순간적으로 돌아갔다. 잠시 고통을 호소하던 베인즈는 라커룸으로 돌아갔고, 경기장으론 돌아오지 못했다. 베인즈는 1라운드 마일스 터너와 도만타스 사보니스 콤비를 꽁꽁 묶으며 보스턴의 세미파이널 진출에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1차전 벤치멤버로 출전했지만 호포드를 대신해 야니스 아데토쿤보의 수비를 맡기도 했다. NBC 스포츠 보도에 따르면 베인즈는 경기 종료 후 인터뷰에서 “부상은 괜찮다. 2차전도 출전이 가능할 것이다”는 말을 남긴 것으로 알려졌다.

마찬가지 감기 증상이 심해 4월 29일 골든 스테이트 워리어스와 시리즈 1차전에 결장했던 오스틴 리버스(26, 193cm)도 2차전 출전이 불투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크리스마스와 함께 휴스턴에 합류한 리버스는 주축 로테이션 멤버로 활약하는 등 아버지 닥 리버스 감독의 품을 떠나 독립에 성공했다. 1라운드 유타와 시리즈에선 6경기 평균 17.4분 6.2득점(FG 42.3%)을 기록, 정규리그에 비해 출전시간은 줄어들었지만 강한 압박수비와 안정적인 3점 성공으로 쏠쏠한 활약을 펼쳤다. 리버스는 1라운드 평균 1.2개(3P 46.2%)의 3점 성공을 기록하며 휴스턴 선수들 중 가장 두드러지는 슛 감을 보여줬다.

리버스는 30일 팀 훈련에 참여, 휴스턴 크로니클과 인터뷰에서 2차전 출격을 예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리버스는 “그날은 정말 죽을만큼 아팠다. 24시간 내내 고열과 복통에 시달렸고, 결국 1차전 출전을 포기했다. 마음 같아선 벤치에라도 앉아 선수들을 응원하고 싶었지만 물 한 모금조차 마시지 못하는 등 컨디션 자체가 정상이 아니었다. 지금도 몸 상태가 매우 좋다고 말할 수는 없다. 하지만 2차전 출전은 가능할 것이다”는 말로 이미 2차전 출격을 예고한 상태다.[부상자 업데이트는 한국시간 4월 30일 오후 5시 50분을 기준]

#보스턴 셀틱스(1-0) vs 밀워키 벅스(0-1) - 오전 9시, 파이서브 포럼

보스턴 셀틱스
아론 베인즈 – 왼쪽 발목 부상(Questionable)
마커스 스마트 – 왼쪽 흉부 부상(무기한 아웃)

밀워키 벅스
스털링 브라운 – 허리부상(Probable)
말콤 브록던 – 오른쪽 발 부상(아웃, Day-to-Day)
단테 디빈첸조 – 오른쪽 발꿈치 부상(무기한 아웃)
파우 가솔 – 왼쪽 발 부상(무기한 아웃)

#휴스턴 로케츠(0-1) vs 골든 스테이트 워리어스(1-0) - 오전 11시 30분, 오라클 아레나

휴스턴 로케츠
오스틴 리버스 – 질병(Questionable)

골든 스테이트 워리어스
드마커스 커즌스 – 왼쪽 대퇴사두근 부상(무기한 아웃)
데미안 존스 – 왼쪽 흉부 부상(무기한 아웃)

*Probable(출전가능), Questionable(경기시작 직전 결정)로 표기된 선수는 경기시작 직전까지 상황에 따라 출전여부가 바뀔 수도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2018-2019시즌부터 NBA는 각 구단들에게 경기 당일 오후 5시까지 부상, 질병 등으로 인한 결장 여부를 제출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팀은 선수들의 부상 회복상태나 결장기간 등을 반드시 명시해야 하며, NBA는 미국시간 기준으로 경기 당일 오후 1시 30분, 5시 30분, 그리고 경기 직전에 이를 공유하고 있습니다. 본 기사에 사용되는 부상현황은 이를 근거로 작성됨을 알려드립니다.

#사진-NBA 미디어센트럴
#부상리포트 출처-NB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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