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점프볼=이재범 기자] KBL 역대 자유계약 선수(FA) 대상자가 나온 2019년답게 최다 이적생 기록을 세웠다. FA 이적은 기존 최다인 9명보다 1명 더 많은 10명이다. 계약에 성공한 37명도 역시 역대 최다 기록이다.
2018~2019시즌을 끝으로 계약이 만료되어 FA 자격을 얻은 선수는 총 56명이다. FA 대상자가 50명을 넘은 건 처음이다. 이들 중 27명이 지난 15일 원 소속 구단과 재계약에 성공했고, 8명이 은퇴했다. FA 시장에 나온 선수는 총 21명.
KBL은 20일 타 구단 영입의향서를 접수 받은 결과 총 10명이 다른 구단으로 이적한다고 발표했다. 다른 구단으로부터 중복 영입의향서를 제출 받은 선수가 있지만, 모두 경합 없이 이적한다. 복수 구단의 영입의향서를 받은 선수가 구단을 선택하려면 최고 연봉 기준 90% 이내여야 한다.
지금까지 FA 선수가 팀을 가장 많이 옮긴 경우는 2006년과 2017년의 9명이다. 올해는 이보다 1명 더 많은 10명이 다른 유니폼을 입는다.

참고로 보통 6월 1일 발표되는 사인앤드트레이드까지 포함하면 2016년 12명(FA 이적 6명, 사인앤드트레이드 6명)이 옮긴 게 최다다.
이로서 FA 계약을 체결한 선수는 총 37명으로 늘었다. 이 역시 기존 2016년의 31명(원 소속 25명, 이적 6명)보다 더 많다.
현재 다른 구단으로부터 영입의향서를 받지 못한 선수가 총 11명 남아 있다. 이들은 원 소속 구단과 재협상 기간(24일부터 28일)을 갖는다. 원 소속 구단과 재계약하는 선수가 나오면 최다 인원도 37명에서 늘어날 것이다.
#사진_ 점프볼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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