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를 향한 응원가' 손대범 편집장, 농구 좋아하세요? 에세이 출간

강현지 / 기사승인 : 2019-05-22 11:40:00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점프볼=강현지 기자] 농구 바보 손대범 편집장이 ‘농구 좋아하세요?’ 에세이를 출간했다.


농구 팬들 사이에서 '농구 학자'(그의 팬들은 친근하게 '농학이 형'이라고 부르기도 한다)로 통하는 <점프볼>의 편집장 손대범이 '좋아하는 것과 함께 살아가는 삶의 기쁨과 열정에 관한 이야기'를 농구라는 소재로 풀어냈다.


제목에서부터 짐작할 수 있듯이 이 책은 만화 <슬램덩크>의 명장면, 명대사를 다시 한번 우리 곁으로 소환하여 그 시절의 감동은 물론 좌절과 실의에 빠져 있을 때 우리를 다시 일으켜 세워주는 응원과 용기의 말들을 정성스레 전해준다. 농구의 매력과 농구에 대한 로망을 다채로운 스타일의 일러스트로 표현해온 김정윤 작가의 멋진 그림들이 더해져 농구 팬이라면 도저히 지나칠 수 없는 책이기도 하다.


이 책은 오랜 농구 팬뿐만 아니라 현재와 미래의 농구 팬들에게 반가움과 환대의 마음을 한껏 담아 건네는 안부 인사와도 같다. 농구가 비인기 종목으로 취급받는 요즘 현실에서 "농구 좋아하세요?"란 질문은 마치 '아주 오래된 안부'처럼 여겨진다. 그런 까닭에 청춘을 다 바칠 만큼 농구를 좋아했고, 여전히 농구와 함께하는 삶을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이 책은 더없이 반가운 선물이자 남모를 감동과 위로로서 다가갈 것이다.


물론 농구에 별 관심이 없어도, 농구 규칙이나 제대로 아는 선수 이름 하나 없다 해도 읽어나가는 데는 아무런 문제가 없다. 이 책은 궁극적으로 '좋아하는 일을 함으로써 우리가 우리 자신의 삶을 어떻게 더 빛나게 만들어갈지'에 대해 이야기해주기 때문이다.


경기 시작을 알리는 ‘점프볼’, 1쿼터부터 마지막 4쿼터 사이에 놓인 ‘타임아웃’과 ‘하프타임’, 연장전으로 가는 ‘오버타임’에 이르기까지 한 페이지도 놓칠 수 없는 ‘농구 좋아하세요?’는 쌤앤파커스가 출간했으며 가격은 만 사천원이다.


# 사진_ 쌤앤파커스 제공


[저작권자ⓒ 점프볼.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강현지 강현지

기자의 인기기사

JUMPBALL TV

오늘의 이슈

점프볼 연재

더보기

주요기사

더보기

JUMPBALL 매거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