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점프볼=서호민 기자] 2년차 시즌을 앞둔 트레이 영(21, 188cm)의 각오가 남다르다.
2018 드래프트 전체 5순위로 NBA에 입성한 영은 지난 시즌 81경기에 출전해 평균 19.1득점(FG 41.8%) 8.1어시스트를 기록하며 성공적인 데뷔 시즌을 보냈다. 전반기에 적응하는 데 어려움을 겪었지만, 후반기에는 평균 24.7득점(FG 44.2%) 9.2어시스트 3점슛 성공 2.5개로 확연히 달라진 모습을 선보이며 신인왕 레이스에서 루카 돈치치를 위협하기도 했다.
2년차 시즌을 앞둔 영은 더 높은 곳을 바라보기 위해 비시즌 혹독한 훈련을 소화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일단 자세부터가 남다르다. 영은 최근 美 농구전문매체 'Amico Hoops'와의 인터뷰에서 "나는 드래프트 되기 전 초심으로 돌아가 훈련을 하고 있다"며 "웨이트 훈련을 통해 체중을 12~14파운드 가량 늘렸으며, 더 강해지고 빨라지려고 노력 중이다"고 다부진 각오를 전했다.
여기에 그치지 않고 그는 미국 농구대표팀 소집 훈련이 끝나는대로 전설적인 선수 코비 브라이언트를 찾아가 미드레인지 점프슛을 지도받을 예정이다. 지난 시즌 영의 미드레인지 점프슛 적중률은 34.5%(48/139)로 저조한 편이었다. 3점슛 능력이 뛰어난 영이 미드레인지 능력까지 향상시킨다면 더욱 위력적인 슈터로 거듭날 것이다.
이처럼 올 여름 그 어떤 선수보다 뜨거운 여름을 보내고 있는 영이다. 과연 그는 2년차 시즌에 한층 더 발전된 모습을 선보일 수 있을까. 현재 모습만 놓고보면 충분히 기대를 해봐도 좋을 것 같다.
#사진_NBA미디어센트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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