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왕중왕전] 엄서이의 춘천여고, 수원여고 꺾고 준결행

한필상 / 기사승인 : 2019-08-06 23: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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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양구/한필상 기자] 홈 코트의 춘천여고의 상승세가 계속됐다.


춘천여고는 6일 양구 청춘체육관에서 계속된 2019 한국중고 주말리그 왕중왕전 여고부 8강전 첫 경기에서 짜임새 있는 수비와 고른 공격력을 앞세워 73-60으로 박수호 코치가 이끄는 수원여고를 꺾고 4강에 선착했다.


초반부터 춘천여고는 에이스 엄서이(178cm, F)를 중심으로 외곽에선 유이비(174cm, G)와 김은선(170cm, G.F)의 득점으로 경기를 주도해 나갔고, 수원여고는 임진솔(174cm, F)과 홍혜린(178cm, F)의 외곽슛으로 맞섰다.


1쿼터 21-16으로 근소한 우위를 보인 춘천여고는 2쿼터 맹공을 펼치며 리드를 늘려갔다.


엄서이는 상대의 집중 수비 속에서 6점을 얻어냈고, 외곽에선 이예림(172cm, F)이 2개의 3점슛을 터트리자 점수 차는 더욱 늘어났다.


경기 후반 수원여고는 리드를 좁히기 위해 애를 썼지만 이미 기운 승부는 되돌릴 수 없었다.


여고부 두 번째 준준결승전에서는 점수를 주고받는 팽팽한 대결 끝에 수피아여고가 U19국가대표 이해란(181cm, C.F)을 앞세워 75-69로 분당경영고를 꺾고 두 번째 4강 진출팀이 되었고, 올 시즌 여고부 최강팀인 숭의여고와 맞붙은 삼천포여고는 전 선수가 고른 활약을 보인 끝에 77-70으로 승리했다.


숭의여고의 에이스 정예림(178cm, G)은 19점 8리바운드 5어시스트로 분전했지만 팀을 승리로 이끄는데 실패했다.


여고부 마지막 8강전에서는 대전여상이 연장전 접전 끝에 허예은(163cm, G)이 40점을 올리며 사투를 펼친 상주여고를 제치고 78-76으로 승리했다.


여중부 준준결승전은 숙명여중이 64-58로 온양여고를 꺾었고, 선일여중은 압도적인 공격력을 자랑하며 93-55로 기전중을 완벽하게 제압했다.


올 시즌 꾸준히 상위권에 머물고 이쓴 봉의중도 66-51로 우승후보 숭의여중에 승리했고, 청주여중도 70-53으로 청솔중에 승리 하며 4강에 합류했다.


<경기 결과>
* 여고부 *

춘천여고 73(21-16, 23-14, 15-10, 14-20)60 수원여고
수피아여고 75(19-7, 16-21, 20-16, 20-25)69 분당경영고
삼천포여고 77(21-10, 14-17, 21-15, 21-18)70 숭의여고
대전여상 78(12-22, 18-22, 23-21, 19-7)76 상주여고


* 여중부 *
숙명여중 64(12-16, 18-12, 15-14, 19-16)58 온양여중
선일여중 93(27-24, 27-10, 21-14, 18-7)55 기전중
봉의중 66(16-15, 16-17, 18-9, 16-10)51 숭의여중
청주여중 70(9-16, 20-10, 15-13, 26-14)53 청솔중


# 사진(춘천여고 이예림)_한필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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