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BA WC] 역대 최고 성적 노리는 호주, 농구월드컵 최종 엔트리 12인 발표

서호민 기자 / 기사승인 : 2019-08-07 16: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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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서호민 기자] 호주가 농구월드컵에 나설 최종 엔트리를 확정했다.

호주농구협회는 7일(이하 한국 시간) 오는 31일부터 중국에서 열리는 2019 FIBA 농구월드컵 최종 엔트리 12인을 발표했다.

호주가 발표한 12인 명단에는 아론 베인즈(PHX)를 비롯해 조나 볼든(PHI), 앤드류 보거트(GSW), 매튜 델라베도바(CLE), 조 잉글스(UTA), 패티 밀스(SAS) 등 현직 NBA리거들이 대거 포함됐다. 2년 전, FIBA 아시아컵에서 호주를 우승으로 이끈 미치 크릭은 아쉽게도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호주는 그동안 농구월드컵 입상과는 거리가 멀었다. 1982년 콜롬비아 세계선수권 5위가 역대 최고 성적. 지난 대회에서도 16강의 문턱을 넘지 못하며 최종 12위에 그쳤다.

하지만 이번 월드컵에서는 그 어느 때보다 성적에 대한 기대가 크다. 2016 리우 올림픽 당시 팀을 4강으로 이끌었던 NBA리거들을 대거 소집해 월드컵 역대 최고 성적을 노리겠다는 각오다.

비록, 벤 시몬스(PHI)가 얼마 전 대회 불참 의사를 전하면서 완전체 전력을 구축하지는 못했지만, NBA에서 여전한 기량을 선보이고 있는 잉글스와 베인즈가 건재한 만큼 충분히 4강 이상의 성적을 거둘 수 있다는 평가다.

한편, 안드레이 레마니스 감독이 이끄는 호주 대표팀은 현재 시드니 등지에서 트레이닝 캠프를 소화하고 있으며, 이후 캐나다, 미국과 평가전을 가질 예정이다. 호주는 농구월드컵 본선에서 캐나다, 세네갈, 리투아니아와 함께 H조에 편성됐다.

※ 호주 대표팀 농구월드컵 최종 엔트리 명단(12인)
아론 베인즈, 매튜 델라베도바, 니콜라스 케이
앤드류 보거트, 카메론 그리든, 작 랜달
조나 볼든, 크리스 골딩, 패티 밀스
샤비어 쿡스, 조 잉글스, 네이선 소베이

#사진_점프볼DB, NBA미디어센트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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