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투어] 그 때 그 느낌 그대로! 주현성과 이예찬의 앙상블, YKK 고등부 우승 선물

원주/서호민 기자 / 기사승인 : 2025-11-03 05:4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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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원주/서호민 기자] 비록 초등부와 중등부는 우승컵을 들어올리는데 실패했지만, 고등부만큼은 최강자 타이틀을 놓치지 않았다.

대한민국농구협회가 주최한 ‘KBA 3x3 KOREA TOUR 2025’ 파이널 원주대회가 1~2일 원주 젊음의광장 특설코트에서 열렸다.

안방의 원주YKK는 초, 중, 고 3개 종별에 출전했고, 고등부에서 우승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원주YKK는 RKDR과의 고등부 결승에서 20-15로 승리했다.

원주YKK는 경기 내내 흐름을 주도했다. 원주YKK는 주현성이 돌파, 스핀무브, 골밑득점에 이은 추가 자유투 등 다양한 공격루트를 통해 연속 5점하며 단숨에 전세를 뒤집었다.

원주YKK는 이후 이예찬도 존재감을 과시, 줄곧 리드를 유지했다. 이예찬은 화려한 크로스오버 드리블과 돌파력을 뽐내며 박범준을 앞세운 RKDR에 찬물을 끼얹었다.

MVP로 선정된 주현성은 현재 낙생고 농구부에 재학, 엘리트 농구선수의 길을 걷고 있으며 과거 YKK에서 몸담았다. 모처럼 만에 옛 동료들과 YKK 유니폼을 입고 3x3 대회에 나선 주현성은 “3년 만에 예전 친구들과 함께 3x3 대회에 나와 예전 생각도 많이 나고, 오랜만에 합을 맞춰도 여전히 호흡이 잘 맞는 느낌이 들었다. 또 우승까지 해서 더욱 뜻 깊었다”고 우승 소감을 전했다.

남들보다 조금 늦은 고1 때 엘리트농구에 입문한 그에게 지난 3년 간 어떤 점에서 성장을 이뤘는지 묻자 “엘리트농구를 늦게 시작했지만 낙생고 박규훈 코치님과 노경석 코치님께 많은 가르침을 받은 덕분에 빠르게 적응할 수 있었다. 원구연 원장님께서도 이래저래 많이 도움주셔서 열심히 임했다”고 말했다.

내년이면 대학교에 진학하는 주현성은 “대학에 가서는 남들보다 한발 더 뛰면서 성실한 선수가 되고 싶다. 농구적으로는 슈팅 능력을 기르고 싶다”고 발전 의지를 드러냈다.

#사진_양윤서 인터넷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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