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양 오리온은 26일 인천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인천 전자랜드와 맞대결에서 79-74로 이겼다. 오리온은 23승 17패를 기록하며 단독 3위 자리를 지켰고, 전자랜드는 21승 19패를 기록하며 5위로 내려앉았다.
이대성이 돋보였다. 이대성은 56-60으로 시작한 4쿼터 초반 연속 7점을 올리며 63-60으로 승부를 뒤집었다. 74-66, 8점 차이로 앞섰던 오리온은 경기 막판 74-72로 쫓겼다. 이때 이대성이 달아나는 3점슛에 이어 자유투 2개를 성공하며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이대성은 이날 4쿼터에만 자신의 한 쿼터 최다 득점 동률인 16점을 몰아치는 등 22점을 올렸다. 전자랜드의 4쿼터 득점은 14점이었다.
오리온과 전자랜드는 각각 8개와 5개의 자유투를 모두 성공해 양팀 모두 자유투 성공률 100%를 기록했다.

두 번째는 지난해 11월 16일 전자랜드와 오리온이 8개와 1개의 자유투를 모두 넣었다.
전자랜드와 오리온은 원년부터 지난 시즌까지 24시즌 동안 한 번 밖에 나오지 않은 기록을 이번 시즌에만 두 번 작성했다.
참고로 이번 시즌 자유투 성공률 100%는 19회 나왔다. 더불어 KBL 역대 자유투 성공률 100% 중 최다 시도는 2009년 11월 19일 전주 KCC가 부산 KT와 경기에서 기록한 24개이며 자유투 20개 이상 시도해 성공률 100%를 기록한 건 8번이다. 이번 시즌 자유투 성공률은 74.0%(4322/5840)이다.
#사진_ 박상혁 기자
점프볼 / 이재범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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