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DET 레전드’ 천시 빌럽스…LAC 타이론 루 사단 합류

최설 / 기사승인 : 2020-11-10 00:4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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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최설 인터넷기자] 디트로이트 레전드 천시 빌럽스가 본인의 첫 코치 인생을 시작한다.

지난 9일(한국 시간), 《ESPN》의 애드리안 워즈내로우스키 기자는 빌럽스가 LA 클리퍼스 어시스턴 코치 계약서에 서명했다고 보도했다.

2014년, 37세의 나이를 끝으로 선수로서의 생활을 마친 빌럽스는 이번 클리퍼스와의 통해 6년 만에 코트로 돌아오게 됐다. 그동안 지도자와 경영진 등 여러 직책 후보로 거론되긴 했지만, 현장보다는 방송에서 더 자주 볼 수 있었던 빌럽스는 타이론 루 감독과 함께 우승 후보를 이끌 기회를 갖게 됐다.

 

빌럽스는 포인트 가드로서 성공적인 선수 생활을 마친 선수였다. NBA 올스타에 5번이나 선정됐으며, 2003-2004시즌에는 LA 레이커스를 꺾고 파이널 MVP가 되며 스포트라이트의 중심에 서기도 했다. 그의 활약과 공로를 인정받은 빌럽스는 자신의 등번호 '1'을 디트로이트 피스톤스 구단 영구 결번으로 남겼다.

빌럽스의 가세로 클리퍼스 코칭스태프는 루, 래리 드류 코치 등 포인트가드 출신 코칭스태프 체제를 유지하며 새 시즌을 준비할 전망이다. 최근 필라델피아 76ERS로 떠난 샘 카셀 코치 역시 포인트가드였다.  


 

이렇듯 포인트가드 출신들로 어우러진 코치진 구성이 앞으로 어떤 전략과 기회를 창출할 지는 상당한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이 가운데, 폴 조지와 카와이 레너드가 여전히 건재한 만큼 과연 클리퍼스가 12월 개막하는 새 시즌에는 투자의 결실을 맺을 수 있을 지도 궁금하다.



#사진_AP/연합뉴스 제공

점프볼 / 최설 인터넷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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