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점프볼=김동현 인터넷기자] 워싱턴 위저즈로 트레이드 된 러셀 웨스트브룩이 새 등번호와 함께 새 시즌을 맞는다.
워싱턴 위저즈 구단은 러셀 웨스트브룩이 NBA 입성 이후 본인이 줄곧 사용하던 등 번호인 0번 대신 4번을 택했다고 밝혔다.
12월 3일(한국시간), 트레이드를 통해 휴스턴 로케츠에서 이적해온 웨스트브룩은 UCLA 시절부터 NBA에서 뛰는 동안 줄곧 0번을 사용해왔다. 그러나 두번째 트레이드 후에는 등번호를 4번으로 바꾸기로 결정했다.
사실, 등번호 4번은 낯설지 않다. 웨스트브룩은 캘리포니아 루징거(Leuzinger) 고교시절 4번을 사용한 바 있다.
팬들은 워싱턴의 주 득점원이었던 브래들리 빌과 어떻게 합을 맞추어 갈 지 궁금해하고 있다. 브래블리 빌은 지난 2시즌간 존 월이 부상으로 뛰지 못하는 동안 팀을 홀로 이끌며 장족의 발전을 이뤄낸 바 있다. 지난 시즌에는 비록 올-NBA 팀에는 이름을 올리지 못했지만, 평균 30득점 6.1어시스트로 커리어하이를 기록한 바 있다. 또, 웨스트브룩은 돌파에 강점이 있는 선수이기에 빌 뿐 아니라 데이비스 베르탄스와 같이 캐치앤슛으로 외곽에서 힘을 보태줄 자원이 있다는 점에 있어서도 영입 효과를 기대해볼 만 하다.
한편 워싱턴은 14일 브루클린 바클레이스 센터에서 브루클린 네츠와의 시범경기로 2020-2021시즌의 닻을 올린다.
#사진=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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