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도네시아농구협회는 현지 언론을 통해 볼든과 세리뉴 케인(15, 196cm), 데임 디아뉴(15, 198cm)의 귀화 절차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음을 알렸다. 이로써 인도네시아는 단기간에 거대한 전력 상승을 기대할 수 있게 됐다.
NCAA 명문 듀크 대학 출신인 볼든은 과거 제이슨 테이텀(보스턴), RJ 바렛(뉴욕), 자이언 윌리엄슨(뉴올리언스) 등과 한솥밥을 먹은 바 있다. 그 역시 고교 시절 최고의 빅맨 유망주로 꼽히기도 했다.
NBA 신인 드래프트 낙방 후,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와 10일 계약, 투-웨이 계약을 통해 통산 7경기 출전 기록을 보유했다. 이후 G-리그 캔턴 차지에서 커리어를 이어가고 있다.
볼든은 208cm의 장신에 224cm의 윙스팬을 자랑하고 있다. 보드 장악력이 뛰어나며 클래식한 빅맨 농구에서 위력을 발휘하는 스타일이다. 상대적으로 사이즈가 작은 아시아 농구에서 볼든의 위력은 대단할 것으로 예상된다.
인도네시아농구협회는 케인과 디아뉴의 국가대표 합류도 고려 중이다. 그들은 만16세가 되기 전 귀화했기 때문에 자국 선수 신분을 얻게 된다.
한편 인도네시아농구협회는 아시아컵 8강을 목표로 하고 있다. 자국에서 열릴 2023 FIBA 농구월드컵 자동 진출권을 획득하기 위해선 8강 이상의 성적을 내야 한다.
# 사진_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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