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가사키 벨카는 7일 일본 나가사키현 나가사키시 해피니스 아레나에서 열린 B리그 2025-2026시즌 플레이오프 알바크 도쿄와의 쿼터 파이널(8강) 1차전에서 93-78로 승리했다.
자렐 브랜틀리(25점 4리바운드 5어시스트)가 공격의 선봉에 섰고, 스탠리 존슨(15점 4리바운드 2어시스트)과 아킬 미첼(13점 2리바운드 2어시스트)도 존재감을 뽐냈다. 1차전을 가져간 나가사키는 남은 2경기에서 1경기만 승리하면 세미 파이널(4강)에 진출하게 된다.
이현중은 33분 50초를 뛰며 14점 10리바운드 4어시스트로 더블더블을 작성했다. 3점슛 6개를 던져 2개를 적중시키는 등 야투 9개 중 4개를 성공시켰다. 리바운드 10개 중 3개는 귀중한 공격 리바운드였다.
초반부터 이현중의 몸놀림은 가벼웠다. 시작하자마자 3점슛을 터트렸고, 정확한 패스로 미첼의 덩크슛을 어시스트했다. 또한 적극적인 움직임으로 1쿼터에만 리바운드 5개를 잡아냈다. 1쿼터 막판에는 존슨의 패스를 받아 또 한번 외곽포를 꽂았다.
2쿼터 자유투 2개로 득점을 추가한 이현중은 후반 들어 쿠마가이 코와 바바 유다이의 득점을 도왔다. 이후 골밑슛을 성공시켰고, 상대 파울로 얻어낸 자유투 2개를 침착하게 성공시켰다. 경기 막판에는 승부에 쐐기를 박는 골밑 득점을 올린데 이어 10번째 리바운드를 잡아내며 더블더블을 완성했다.
전반을 36-42로 뒤졌던 나가사키는 후반 공격력이 폭발, 짜릿한 역전승을 완성했다. 1차전을 선점하며 부담을 덜 수 있게 됐다. 2차전은 8일 같은 장소에서 열린다.
# 사진_점프볼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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